유형 : 유물 총 41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물
대정19년명금고 / 大定十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1179년 작. 지름 42.5㎝, 측면너비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중심에 1개, 또 그 둘레에 8개, 모두 9개의 연밥이 배치되어 자방(子房)을 이루었다. 이 자방을 중심으로 넓게 두드러진 굵은 선을 가운데 두고 양쪽 가장자리에 가느다
대정4년명청동향로 / 大定四年銘靑銅香爐 [예술·체육/공예]
일본 경도시(京都市)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로. 높이 26.5cm, 입지름 25.5cm. 기록된 명문에 의하면 대정 4년인 1164년(의종 18)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어 현존하는 고려시대 은입사향완 가운데 가장 연대가 오랜 작품이다.고려시대
대쪽모양동기 / ─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에서 출토된 칼손잡이나 대나무를 쪼갠 듯한 모양의 청동기. 두 마디의 대나무를 세로로 쪼개놓은 형태로 표면에 평행세선문(平行細線文)과 점선문(點線文) 등 기하학적인 무늬를 새기고 반원형 꼭지〔鈕〕에 세 가닥의 굵은 실을 꼬아 만든 고리〔絡繩形鐶〕를 위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 / 大韓帝國 高宗 皇帝御璽 [예술·체육/공예]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비밀 외교를 위해 사용한 국새. 보물 제1618호.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皇帝御璽)」(이후 「황제어새(皇帝御璽)」로 약칭)’는 대한제국기에 고종황제의 비밀외교를 위해 제작되었다. 고종은 세계 각국에 일본의 만행을 드러내고 대한제국에 지지를 요청
대혜원명동종 / 大惠院銘銅鍾 [예술·체육/공예]
대혜원(大惠院) 명문이 있는 고려시대 동종. 보물 제1781호. 지금의 경기도 안성 지역인 죽주(竹州)에 소재했던 대혜원의 동종으로, 고려시대에 제작되었다. 동종은 불룩한 몸체가 아래로 갈수록 살짝 오므라드는 형태이며, 한 마리의 용으로 만들어진 종뉴와 긴 음통을 갖추
대흥사강희42년명종 / 大興寺康熙四十二年銘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1703년(숙종 29) 제작. 높이 91.0㎝. 이 종은 원래 청룡산보적사(靑龍山寶積寺)용으로 강희 42년인 1703년에 만들어진 것임을 기록된 명문을 통해 알 수 있다.한국 전통종 양식을 따른 범종
덧띠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아가리 바깥부분에 단면이 원형 내지 타원형 또는 삼각형의 덧띠를 말아 붙여서 아가리를 두껍게 만든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 아가리에 단면이 원형·타원형·삼각형인 덧띠를 말아 붙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기의 표면은 적갈색·흑갈색·갈색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점토대의
덧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그릇의 표면에 점토띠를 덧붙여 각종 문양효과를 낸 신석기시대 조기(早期)를 대표하는 토기. 덧무늬는 점토띠의 굵기나 점토띠 상부에 누름문〔刻目文〕의 유무에 따라 태선융기문토기(太線隆起文土器)와 세선융기문토기(細線隆起文土器), 혹은 융기대문(隆起帶文)과 융기선문(隆起線文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陶器騎馬人物形明器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토기 1쌍. 국보 제91호. 192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되었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인물이 각각 말 위에 앉아 있는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사람과 말의 장식에 나타난 세부적 표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두 점 모두 두꺼운 장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 陶器騎馬人物形角杯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시대의 토기. 국보 제27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국은(菊隱) 이양선(李養璇) 수집품의 하나이다. 갑옷을 입은 인물이 전신을 갑옷으로 감싼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받침대에는 약간의 돌대가 있는 2단의 띠가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