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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유물(일반)
동검 / 銅劍 [역사/선사시대사]
구리와 주석, 아연, 납 등을 섞어 녹여 부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청동기시대의 무기.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동검의 종류로는 중국식동검[桃氏劍]·오르도스식동검·요령식동검(遼寧式銅劍)과 세형동검이 있다. 이 중 요령식동검과 세형동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견된 예가 적고, 분포지
동과 / 銅戈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초기철기시대의 청동무기. 길이 19.9㎝.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등대가 갈리지 않았고, 등대의 좌우에 나 있는 홈이 봉부(鋒部)쪽 상단의 한
동대 / 銅鐓 [예술·체육/공예]
초기철기시대의 무기 장식. 길이 7.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창의 자루 아래쪽 끝에 끼우는 통형(筒形)의 장식이다.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하부가 볼록하며 막혀 있고, 위쪽
동모 / 銅矛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유적의 출토품으로 전하는 청동제 창.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1점. 회백색을 띠는 것으로 재질은 무르며, 신부(身部)에는 2조의 피홈이 있는데, 신부(身部)의 선단부(先端部)까지는 이어지지 않는다. 창의 날은 긴편이다. 신부와 병
동문지보 / 同文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서적을 배포할 때 사용하던 어보(御寶). 『대전통편(大典通編)』과 『대전회통(大典會通)』의 예전(禮典) 새보조(璽寶條)에 보면, “동문지보는 서적을 반사(頒賜)할 때 쓴다.”고 하였다. 영조 때부터 쓰였다고 하나, 실제로 쓴 예는 1781년(정조 5)에 간행된
동물형토기 / 動物形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원삼국시대 후기에서 삼국시대에 걸쳐 제작된 동물형상의 토기. 동물형토기의 특징은 속이 비어 있고 꼬리부분이 둥글게 트였거나 등에 토기 아가리 같은 원통형 입이 달려 있는 점이다. 그러나 구멍이 없는 것도 있고 또 굽접시의 몸체를 양쪽에서 오므려 배〔舟〕모양 또는 귀잔
동부 / 銅斧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 나무를 가공하는데 사용한 청동제 도끼. 한반도 출토품은 모두 주조품으로, 형태로 보아 2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나무자루를 끼우는 투겁이 장방형이고 허리가 가늘며 날부분이 부채꼴처럼 크게 확장된 부채도끼〔扇形銅斧〕로 크기는 10㎝ 내외이다. 장식무늬가
동제 화엄경변상도 경상 / 銅製 華嚴經變相圖 經床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청동제 경상(經床). 청동을 주조하고 접합해서 만든 4각 책상으로, 천판 윗면에는『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변상도를 새겨 넣었다. 2012년 10월 3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경상은 경전이나
동제검자루 / 銅製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에 사용된 청동제 검자루.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의 동검·초기철검은 검신(劍身)과 검자루가 별도로 만들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검자루는 나무나 동(銅) 또는 양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동제 검자루는 ‘T자’형과 대쪽형〔長鼓形〕의 두 종류
동제은상감운룡당초문반 / 銅製銀象嵌雲龍唐草文盤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수반(水盤). 높이 18.5㎝, 입지름 58.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수반은 운두가 얕고 평면이 넓으며 변죽을 도드라진 굵은 선으로 둘러 중후한 느낌을 주는 넓은 전을 갖추고 있다.넓은 전 윗면에는 S자 모양의 구름당초문을 은입사(銀入絲)하여 가득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