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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대
  • 경주감은사지 / 慶州感恩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사적 제31호.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사찰 터이다. 1959년 1차 발굴조사에서 쌍탑식 가람배치로 밝혀졌고, 1979년과 1980년의 2차 발굴

  • 경주계림 / 慶州鷄林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김씨의 시조 김알지 관련 탄생지.사적. 사적 제19호.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또는 신월성(新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왕버들·느티나무·단풍나무 등의 고목(古木)이 울창하게 서 있는, 신라 건국 당시부터 있던 곳이다. 시림(始林)이라

  • 경주구황동당간지주 / 慶州九黃洞幢竿支柱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깃대기둥.당간지주.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높이 4.5m, 하대석 너비 60㎝. 당간을 받치는 받침돌을 거북이 형태로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그 위치가 분황사(芬皇寺) 정문 밖 남서쪽 방향 가까이에 놓

  • 경주나정 / 慶州蘿井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박혁거세 관련 탄생지.사적. 현재 이곳에는 박혁거세를 기리는 유허비(遺墟碑)를 비롯하여 신궁터로 추정되는 팔각건물지, 우물지, 담장지, 부속건물지 등이 발굴 결과 확인되었다. 나정은 오릉(五陵)에서 남동쪽으로 약 1㎞쯤 떨어진 소나무숲

  • 경주낭산일원 / 慶州狼山一圓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왕실 및 불교 유적 관련 산.사적. 해발 115m, 102m, 100m의 3개 봉우리를 중심으로 긴 능선이 남북으로 이어진 야산이다. 신라시대에는 3사(三祠) 가운데 대사(大祠)를 받들던 중악(中嶽)으로 서라벌의 진산(鎭山)이어서

  • 경주능지탑지 / 慶州陵只塔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제30대 문무왕의 화장터로 추정되는 탑터.시도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34호. 현재의 능지탑의 외관은 1979년에 보수할 때 임시로 정사각형 평면의 2층 석조 축단(築壇)으로 복원되었다.기단부는 한 변의 길이가 12m, 높이

  • 경주동궁과월지 / 慶州東宮─月池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별궁이 자리했던 궁궐터.사적.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674년(문무왕 14)에 건립하였다고 하지만

  • 경주망덕사지 / 慶州望德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망덕사는 문무왕 19년(679)에 당나라가 사천왕사(四天王寺) 창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신을 파견하자, 신라 왕실이 이를 속이려고 임시로 지은 절이다. 그 뒤 효소왕 1년(692)에 다시 지어 완공하였다.

  • 경주보문리사지 / 慶州普門里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사적. 사적 제390호. 지정면적 88,485㎡. 이곳에서 ‘普門(보문)’이라고 새긴 평기와가 출토되고 있어 보문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현재 금당지(金堂址)·동서목탑 등의 건물터와 석조(石槽)·당간지주(幢竿支柱)·

  • 경주불국사가구식석축 / 慶州佛國寺架構式石築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돌벽.석축. 보물. 보물 제1745호. 경주 불국사는 신라의 동악인 토함산 서측 기슭에 위치한다. 불국사는 북측이 높고 남측이 낮으며, 동측이 높고 서측이 낮은 지형적 조건에 맞추어 석축을 가구식으로 조화롭게 쌓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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