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총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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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 陶彫 [예술·체육/공예]
일상의 쓰임에 기초한 전통적 도자기 형식을 현대미술 개념으로 바꾸어 재구축한 도자공예의 경향.도자조형·조형도자. 전통적 도자공예의 기형을 파괴하여 조각의 영역에 다가가는 실험은 미술대학에 속한 도자공예학과에서 주도하였다. 구미 유학생들의 귀국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199
동대 / 銅鐓 [예술·체육/공예]
초기철기시대의 무기 장식. 길이 7.8㎝.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미술품으로 지정되었다. 창의 자루 아래쪽 끝에 끼우는 통형(筒形)의 장식이다.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출토로 전한다. 하부가 볼록하며 막혀 있고, 위쪽
동제 화엄경변상도 경상 / 銅製 華嚴經變相圖 經床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 청동제 경상(經床). 청동을 주조하고 접합해서 만든 4각 책상으로, 천판 윗면에는『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변상도를 새겨 넣었다. 2012년 10월 30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고,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경상은 경전이나
동제은상감운룡당초문반 / 銅製銀象嵌雲龍唐草文盤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수반(水盤). 높이 18.5㎝, 입지름 58.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이 수반은 운두가 얕고 평면이 넓으며 변죽을 도드라진 굵은 선으로 둘러 중후한 느낌을 주는 넓은 전을 갖추고 있다.넓은 전 윗면에는 S자 모양의 구름당초문을 은입사(銀入絲)하여 가득 채
두석장 / 豆錫匠 [예술·체육/공예]
목제품을 비롯한 각종 가구에 덧대는 금속장식을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64호. 시우쇠·놋쇠·백통 등을 써서 돌쩌귀·경첩·문고리·거멀쇠·감잡이·철엽·자물쇠 등을 만드는 장인을 일컫는다.두석장이라는 명칭은 『경국대전』 공조(工曹)의 경공장(
두정사동종 / 頭正寺銅鍾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범종. 높이 39㎝, 입지름 25∼32.5㎝. 고려대학교박물관 소장. 출토지와 출토경위는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6·25 때 불에 그을러 전체적으로 흑적색을 띠고 있는데, 몸체에는 균열이 나 있고 하연(下緣)은 타원형으로 곡선을 이루고 있다.용뉴(龍鈕)
등기 / 燈器 [예술·체육/공예]
어두운 곳을 밝히기 위하여 불을 켜는 데 필요한 도구. 재료나 형태 또는 용도에 따라 여러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일반적으로 기름을 담아서 불을 켜는 등잔, 등잔을 얹어서 사용하는 등경(燈檠), 초를 꽂는 촛대, 들고 다니는 제등(提燈), 걸어놓는 괘등(掛燈), 실내
등요 / 登窯 [예술·체육/공예]
10° 이상의 경사면에 터널형 구조로 축조한 가마. 가마를 분류하는 기준은, 형태에 따라 등요(登窯)·입요(立窯), 축조방식에 따라 노천요(露天窯)·수혈요(竪穴窯)·실요(室窯), 구조에 따라 단실요(單室窯)·다실요(多室窯), 열의 흐름에 따라 승염식요(昇焰式窯)·횡염식
디자인 / 디자인 [예술·체육/공예]
형태·색채·재질·차원·비례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조형요소(또는 시각요소) 가운데에서 의도적으로 몇 가지를 선택하여 어떤 주어진 목적에 맞게 구성하는 창조활동. ‘설계하다’, ‘안(案)을 세우다’, ‘계획하다’, ‘밑그림을 그리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디자인은 이러한
마곡사동제은입사향로 / 麻谷寺銅製銀入絲香爐 [예술·체육/공예]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로. 높이 20.2㎝, 입지름 19.5㎝.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호. 몸통과 대좌가 별도로 만들어져 연결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작은 원반형(圓盤形) 장식이 있는 이 향로는 몸통 아랫부분의 배가 부르고 대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