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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유물(일반)
도기 서수형 명기 / 陶器瑞獸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미추왕릉 지구 중 C지구 제3호분에서 발견된 토기. 보물 제636호. 높이 14㎝, 길이 13.5㎝, 밑지름 5.5㎝.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밑에 고배(高杯)에서 흔히 보는 바와 같은 받침에 몸은 거북형이고 머리는 용(龍)머리의 이형 토기
도기 신발모양 명기 / 陶器履形明器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신. 보물 제556호. 길이 23.5㎝, 너비 6.8∼7.2㎝.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회갈색(灰褐色)의 경질토기(硬質土器)로, 모양은 근대의 여자 고무신과 비슷하다.앞부리는 코가 높게 나와 있어서 버선발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양 옆에는 각각 4, 5
도기인화문합 / 陶器印花文盒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합(盒). 높이 21.6㎝. 미국 호놀룰루미술관 소장. 사리형의 꼭지와 접시 모양의 뚜껑이 있으며, 풍만한 동체(胴體)에 소뿔 같은 손잡이가 달렸고 굽다리는 밖으로 벌어져 있는 호형합(壺形盒)이다.문양은 인화수법(印花手法)으로 ◎문양이 4∼5개로 뚜껑에서
도리사세존사리탑금동사리기 / 桃李寺世尊舍利塔金銅舍利器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구미시 도리사(桃李寺)의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이란 음각 명문이 새겨진 조선시대 석종형부도(石鐘形浮屠)의 하단부 사리공(舍利孔)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금동제 사리함. 국보 제 208호. 출토된 이후부터 1999년까지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위탁되어 보관되어 있다
돌검 / 돌劍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에 돌을 갈아서 만든 단검(短劍) 형태의 석기. 돌검은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 가운데 하나로, 거의 전 시기에 걸쳐 사용되었다. 독특한 형태와 함께 한반도를 중심으로 분포한다는 특징적인 지역성 때문에 일찍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까지도 가장 활발
돌끌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까지 사용된 나무에 구멍을 뚫거나 다듬는 데 쓰이는 너비가 비교적 좁고 긴 네모난 연장. 돌도끼〔石斧〕의 일종으로 턱자귀〔有段石斧)의 턱과 홈자귀〔有溝石斧〕의 홈이 생략된 형태이다. 자루〔柄部〕없이 바로 사용하며 인부(刃部)와 타격점(打擊點)인
돌날격지 / 石刃石片 [역사/선사시대사]
몸돌에서 직접떼기로 떼어낸 돌날모양의 도구. 구석기시대 유물의 하나로서, ‘석인석편(石刃石片, lame levallois)’이라고도 한다. 이 용어는 1873년에 자비자(Zavisza, J.)에 의해서 사용되었으며, 1953년에는 보르드(Bordes, F.)에 의해 세
돌도끼 / 石斧 [역사/선사시대사]
둥근 자갈이나 몸돌[石核] 혹은 큰 돌조각을 때려 내어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석부(石斧)’라고도 한다. 크게 파편을 떼어내고 다듬은 뗀돌도끼[打製石斧]와 떼어낸 다음 갈아서 완성시키거나 타원형의 자갈을 갈아서 만든 간돌도끼[磨製石斧]로 구분된다.
돌망치 / stone hammer [역사/선사시대사]
망치의 기능을 갖고 있는 모든 석기. 돌망치는 석기를 만드는 연장으로 쓰이는 것과 음식물을 깨거나 부술 때 사용한 것이 있다.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간석기를 만들기 위해 미리 마름질할 때 돌망치를 사용한 것들이 있다. 돌망치의 유형으로는 손에 쥐기에 알맞은 크기로 된
돌살촉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 사냥도구의 하나인 활의 부속품으로, 화살의 머리에 붙였던 첨두기(尖頭器). 한반도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사용되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문화가 겹쳐 지역적 변화도 많고 기능도 변화되어 실용품 외에 의기화(儀器化)한 부장품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