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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고봉화상선요 / 高峰和尙禪要 [종교·철학/불교]
송나라 승려 고봉의 법문을 모아 엮은 불교서. 1권. 이 책은 고봉의 시자 지정(持正)이 기록하고 홍교조(洪喬祖)가 편록하여 『선요(禪要)』라 이름을 붙였으며, 책머리에 홍교조의 서문과 주영원(朱潁遠)의 발문이 있다. 총 29장으로 되어 있으며, 모두가 큰 뜻을 분발하
고사리 [과학/식물]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학명은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이다. 고사리는 전세계에 큰 군락(群落:집단)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로서, 아시아지역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식용되어
고산실기 / 孤山實記 [종교·철학/유학]
고려후기 문신·학자 공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8년에 간행한 시문집.실기. 2권 1책. 석판본. 1918년 그의 후손 희(僖)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병관(李炳觀)·윤영구(尹寗求)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강영직(姜永直)·송영구(宋榮龜)의 발문이 있다.
고선화진 / 古宣化鎭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었던 고려 때의 진. 이 지역은 본래 고구려 땅이었으나 오랫동안 여진족이 점령하고 있었다. 1107년(예종 2)윤관(尹瓘)과 오연총(吳延寵)을 보내어 이 지역의 여진족을 쫓아내고 동쪽으로 화관령(火串嶺), 북쪽으로 궁한령(弓漢嶺), 서쪽으로 몽라골령
고성 건봉사 능파교 / 高城乾鳳寺凌波橋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고산군 거진읍 건봉사에 있는 조선후기 제19대 숙종 연간에 축조된 무지개 형태의 다리.홍교. 보물. 건봉사는 520년에 창건된 사찰로 처음에는 원각사라 하였다가, 1358년(공민왕 7) 나옹(懶翁)이 중건하고 건봉사라 하였다. 능파교의 명칭은 “속세의 파도를 헤
고성 옥천사 청동북 / 固城玉泉寺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옥천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청동북. 보물 제495호. 표면 지름 55㎝, 측면 너비 14㎝. 사찰에서 사용되었던 북[또는 반자(盤子)]으로, 앞면은 편평하고뒷면이 비어 있어 농악기인 징과 비슷하다.표면의 의장(意匠)은 굵은 융기선으로 4줄의 동심원
고시 / 古詩 [문학/고전시가]
시체(詩體)의 하나. 근체시와 구별하여 고시라 하였다. 부(賦)도 고시에 포함시키기도 한다.『시경』에 나타나는 고시 305편은 거의 사언으로 되어 있는데 한대 이후로 장편으로 변하였다. 그리하여 고시를 정체(正體), 한대 이후의 시를 변체(變體)라고 하였다.
고양 태고사 원증국사탑 / 高陽太古寺圓證國師塔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태고사에 있는 고려시대 승려 원증국사 보우의 유골을 봉안한 불탑.부도. 보물. 보물 제749호. 높이 4.0m. 고려 말에 활동하였던 원증국사 보우(普愚, 1301∼1382)의 유골을 모신 묘탑(墓塔)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최근에 복원하여 다시
고양 태고사 원증국사탑비 / 高陽太古寺圓證國師塔碑 [예술·체육/서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태고사에 있는 고려후기 에 건립된 승려 원증국사의 탑비.보물. 보물 제611호. 전체 높이 3.42m, 비신 높이 2.34m, 너비 1.09m, 두께 22㎝. 고려 말기 승려인 원증국사 보우(普愚)의 탑비이다. 보우는 조계종의 종조(宗祖)로서, 고
고영신 / 高令臣 [종교·철학/유학]
1045(정종 11)∼1116(예종 11). 고려 중기의 문신. 아들은 고식이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한 뒤, 1097년(숙종 2) 우찬선대부, 1099년 이부낭중추밀원우승선을 역임하였다. 그 뒤 1101년 어사중승으로 동북면병마사가 되고 이어 형부시랑우간의대부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