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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선사시대사
남양주수석리주거지 / 南楊州水石里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옛 양주군 미금면 수석리)에 있는 청동기 후기의 주거지. 유물은 석기ㆍ토기뿐이다. 석기에는 타제석부ㆍ석창ㆍ단인석부ㆍ갈돌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냇돌로 만든 타제석부가 많은 것이 주목된다. 그것은 이 한강변 신석기시대 석기의 전통이 반영된 점에서
남전리지석묘군 / 南田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남전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출토유물은 석검 2점과 석촉 1점, 홍도 2점이다. 동아대학교박물관과 밀양시립박물관에 각각 1점씩 소장되어 있다.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의 석검은 길이 44.5cm의 회색 점판암으로 제작된 이단병식으로 검
남제주상모리패총 / 南濟州上摹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산이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조개더미. 민무늬토기시대 유적으로는 보기 드문 조개더미 유적이다. 이 곳에서 출토된 유물의 대부분은 민무늬토기로서 적갈색 조질민무늬토기(粗質無文土器)와 마연토기(磨硏土器) 두 종류가 있다. 적갈색 민무늬
남해다정리지석묘 / 南海茶丁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제62호. 현재 들판의 논둑을 따라 대체로 3∼4m씩 사이를 두고 11기 가량이 분포하고 있다. 외형상 모두 기반식으로 대형의 상석 아래에는 작은 할석으로 지석을 마련한 것인데 하부구조는 잘
남해상주리석각 / 南海尙州里石刻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하리(상주리와 경계)에 있는 선사시대의 석각화(石刻畵). 세로 50㎝, 가로 100㎝. 경상남도기념물 제6호. 금산(錦山) 부소암(扶蘇巖)으로 오르는 길목의 가로 7m, 세로 4m의 평평한 암석 위에 새긴 것으로,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부
내가지석묘 / 內可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오상리에 있는 청동시시대의 지석묘. 출토유물 가운데 석기류는 간돌검〔磨製石劍〕, 돌화살촉〔石鏃〕, 바퀴날도끼〔環狀石斧〕, 반달돌칼〔半月形石刀〕, 돌자귀〔石手斧〕, 갈판〔耉石〕 등 비교적 다양하다. 돌화살촉은 대부분 버들잎모양〔柳葉形〕이며, 단면
내동리지석묘 / 內洞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대전광역시기념물 제3호. 고인돌이 있는 곳은 높이 80∼90m 되는 완만한 구릉지대로서, 일대는 황갈색의 황토와 부식된 화강암반으로 이루어졌는데, 여기에 ‘암소바위’라고 불리는 모두 4기의 고인돌 덮개돌[上石]이 남
내동지석묘 / 內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 경상남도 기념물 제97호. 유적은 김해 회현동패총으로부터 서북방 약 1.7㎞의 거리에 위치한 경운산(慶雲山) 기슭에 산재해 있다. 현재는 경작으로 인해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1976년 1월부산대학교박물관에서 3기를 발
내흥동패총 / 內興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패총(貝塚). 1981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4월 23일 해제되었다. 금강의 남쪽 해안을 따라 내륙으로 약 2km 지점에 있는 사옥(沙玉) 마을에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로 무
냇돌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강자갈의 한 면에서 한 조각 또는 그 이상의 소석편을 떼어낸 뒤에 사용하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 역석석기(礫石石器, chipped pebble tools)라고도 부르며 인류가 최초로 만든 석기이다. 약 200만년 전 정도로 보는 것이 학계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