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거연정 / 巨然亭 [예술·체육/건축]
북한의 행정구역상 자강도 강계시 남산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 정면 3칸, 측면 2칸의 합각지붕건물. 군사기술을 연마하던 사정(射亭)으로, 지금의 건물은 1890년에 세운 것이다.
거열성 / 居烈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포곡식으로 축조된 통일신라의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거열성은 거창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해발 572m의 건흥산 정상부와 앞쪽의 봉우리 양옆의 계곡을 둘러싼 형태로 축성된 통일신라시대의 포곡식산성이다. 거열성은 ‘거열산성(居烈山城
거제 둔덕기성 / 巨濟 屯德岐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사적. 사적 제590호. 폐왕성(廢王城)으로 불리는 둔덕기성은 거제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축조된 성곽으로 알려져 있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시대에 초축되어 고려시대에 수축되었으며 삼국시대 거제의 옛지명인 상군(裳
거제기성관 / 巨濟岐城館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에 있는 조선전기 거제현 7진의 군영 본부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된 관청.객사. 시도유형문화재. 본래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거제칠정(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6호) 등과 통합되어 2007년 7월 31일 사적 제484호 거
거제옥녀봉봉수대 / 巨濟玉女峰烽燧臺 [경제·산업/교통]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봉수대. 경상남도 기념물 제129호.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보면, 거제현에는 봉화가 가라산 한 곳뿐이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거제현에는 봉수가 계룡산봉수, 가라산봉수 두 곳 있었다. 따라서 옥녀
거제향교 / 巨濟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에 있는 향교.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6호.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었을 때 성밖에 있던 이 향교
거제현관아 / 巨濟縣官衙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조선전기 거제현령이 집무를 보던 관청.사적. 사적 제484호. 거제현의 현령이 행정·군사의 업무를 보았던 건물이다. 1423년(세종 5)에 고현(古縣)에 건립되었는데,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고현성이 함락되고 주민들이 흩어져
거창 수승대 / 居昌搜勝臺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명승. 거창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거창감악사지부도 / 居昌紺岳寺址浮屠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상감악마을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불탑.부도. 시도유형문화재. 전체높이 152㎝, 기단부 높이 95㎝, 탑신부 높이 57㎝.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3호. 감악사지는 신라 때 감악조사(紺岳祖師)가 살았다하여 이름한 한 것이다. 현재 절터의
거창구연서원관수루 / 居昌龜淵書院觀水樓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구연서원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서원건물.누각. 시도유형문화재. 구연서원은 원래 조선 전기의 학자 요수(樂水) 신권(愼權, 1501~1573)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구주서당(龜州書堂) 자리였는데, 1694년(숙종 20)에 그의 덕행을 기리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