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총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대안원년명 반자 / 大安元年銘 半子 [예술·체육/공예]
1085년(선종 2)에 제작된 고려시대 불구(佛具). 반자는 일명 금고(金鼓) 또는 금구(金口)라고도 하며, 형태는 징 모양과 유사한데 주로 청동으로 제작하여 사찰의 법당 안 또는 밖에 걸어둔 후 사찰에서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의식 법회 때 앞면을 쳐서 소리가 나도록
대정19년명금고 / 大定十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1179년 작. 지름 42.5㎝, 측면너비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중심에 1개, 또 그 둘레에 8개, 모두 9개의 연밥이 배치되어 자방(子房)을 이루었다. 이 자방을 중심으로 넓게 두드러진 굵은 선을 가운데 두고 양쪽 가장자리에 가느다
대정4년명청동향로 / 大定四年銘靑銅香爐 [예술·체육/공예]
일본 경도시(京都市)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에 있는 고려시대의 향로. 높이 26.5cm, 입지름 25.5cm. 기록된 명문에 의하면 대정 4년인 1164년(의종 18)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어 현존하는 고려시대 은입사향완 가운데 가장 연대가 오랜 작품이다.고려시대
대한민국공예대전 / 大韓民國工藝大展 [예술·체육/공예]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공예관련 신인작품 공모전. 1949년에 정부 주관으로 창설된 대한민국미술전람회(약칭 國殿)가 민영화되면서 비롯되었다.국전이 폐지되면서 1982년부터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포함되었다가 1986년부터 별도로 분리 운영되고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 大韓民國傳承工藝大展 [예술·체육/공예]
사단법인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공예 기능을 보존·계승하고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람회.작품전시회.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공예 기술의 기능보유자(인간문화재)는 해마다 1회 이상 그 기능을 공개하도록 되어 있는 문화재보호법의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 / 大韓帝國 高宗 皇帝御璽 [예술·체육/공예]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비밀 외교를 위해 사용한 국새. 보물 제1618호.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皇帝御璽)」(이후 「황제어새(皇帝御璽)」로 약칭)’는 대한제국기에 고종황제의 비밀외교를 위해 제작되었다. 고종은 세계 각국에 일본의 만행을 드러내고 대한제국에 지지를 요청
대혜원명동종 / 大惠院銘銅鍾 [예술·체육/공예]
대혜원(大惠院) 명문이 있는 고려시대 동종. 보물 제1781호. 지금의 경기도 안성 지역인 죽주(竹州)에 소재했던 대혜원의 동종으로, 고려시대에 제작되었다. 동종은 불룩한 몸체가 아래로 갈수록 살짝 오므라드는 형태이며, 한 마리의 용으로 만들어진 종뉴와 긴 음통을 갖추
대흥사강희42년명종 / 大興寺康熙四十二年銘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대흥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1703년(숙종 29) 제작. 높이 91.0㎝. 이 종은 원래 청룡산보적사(靑龍山寶積寺)용으로 강희 42년인 1703년에 만들어진 것임을 기록된 명문을 통해 알 수 있다.한국 전통종 양식을 따른 범종
덕수리불미공예 / 德修里─藝 [예술·체육/공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쇠붙이를 녹이고 거푸집에 부어 굳히는 형태의 주물공예.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2호. ‘불미’는 풀무의 제주도 방언이다. 제주도 주물공예의 형태는 그 규모나 방법에 따라 손풀무와 골풀무로 나누어진다.전자는 땅바닥에 장방형으로 골을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陶器騎馬人物形明器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토기 1쌍. 국보 제91호. 192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되었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인물이 각각 말 위에 앉아 있는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사람과 말의 장식에 나타난 세부적 표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두 점 모두 두꺼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