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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회전 / 王會傳 [문학/고전산문]

    1840년(헌종 6)에 김제성(金濟性)이 지은 한문소설. 2권(상·하) 1책(72장). 필사본. 「왕회전」은 ‘숭정 기묘년간(崇禎 己卯年間)’에 한 서생이 금화사에 투숙하였다가 한 꿈을 얻었다.’고 함으로써,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금화사몽유록」의 창작 시기가 ‘

  • 요로원야화기 / 要路院夜話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숙종 때 박두세(朴斗世)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수필 형식의 단편산문. 1책. 필사본. 두 인물의 대화를 통하여 양반층의 횡포와 사회의 부패를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향토 양반들의 실태와 그들의 교만성을 서울 양반에게 빗대어 지적한다거나 양반의 허세에

  • 요화전 / 瑤華傳 [문학/고전산문]

    청나라의 정병인(丁秉仁)이 지은 『요화전(瑤華傳)』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낙선재본으로 장서각에 22권 22책이 있고 규장각에도 14권 7책이 있다. 청나라 때 정병인(丁秉仁)이 지은 『요화전(瑤華傳)』(42회)을 완역한 책이다. 한글필사본은 규장각에 소

  • 용강사 / 龍江詞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백광훈(白光勳)이 지은 한시. 장편 칠언고시로, 작자의 문집 『옥봉집(玉峰集)』에 전한다. 형식은 서울 가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네의 사설로 작품을 구성하였다. 삼당시인(三唐詩人)의 한 사람인 백광훈이 생활감정을 절실하게 표현하는 방향으로 한

  • 용궁부연록 / 龍宮赴宴錄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김시습(金時習)이 지은 한문소설. 원본은 전하지 않고 일본 동경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된 작자의 단편소설집 『금오신화』에 실려 있다. 주인공이 꿈속에 용궁으로 초대되어 가서 겪은 일을 주된 내용으로 한 작품으로서 구조유형상 몽유소설(夢遊小說)이라 부른다. 줄거

  • 용만잡흥 / 龍灣雜興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한시. 5언고시 5수. 『삼한시귀감(三韓詩龜鑑)』·『동문선(東文選)』 등에 수록되어 있다. 「용만잡흥」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용만(龍灣)을 보고 느낀 감정을 시에 담아 읊은 것이다. 「숙향촌(宿香村)」·「전가사시(田家四時)」 등과

  • 용만행재문하삼도병진공한성 / 龍灣行在聞下三道兵進攻漢城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호민(李好閔)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이다. 그의 『오봉집(五峰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선조의 행재소가 있는 의주의 용만에서, 적의 수중에 들어간 서울을 삼도의 군사가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왕의 착잡한 심경을 절실하

  • 용문가 / 龍門歌 [문학/고전시가]

    1907년진주유씨(晉州柳氏)가 지은 규방가사. 480여 구의 비교적 장편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출가한 지 30년 만에 비로소 친정에 오게 된 감회와, 용문동(龍門洞)에서 모꼬지하는 즐거움을 노래한 것이다. 서두형식에서의 “어화 우리 친○분ᄂᆡ 일ᄌᆞᆼ 소회 드러보소.

  • 용문몽유록 / 龍門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신착(愼屢)이 지은 한문소설. 1책. 한문필사본. 표제의 좌측 상단에 종서(세로글씨)로 ‘夢遊錄(몽유록)’이라 적혀 있고 우측 상단에는 ‘金烏(금오)·龍門(용문)’이 두 행으로 적혀 있다. 「금생이문록 琴生異門錄」의 이본인 「금오몽유록 金烏夢遊錄」과 합철

  • 용문전 / 龍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용문전」은 경판과 완판의 내용이 상당한 변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품의 후반에서 완판본은 소대성의 소개로 시작해서 결말도 그의 죽음으로 끝맺고 있고, 「소대성전」의 말미에 “니 뒤말은 하권 용문젼을 사다 보소서.”라고 명시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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