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공예 총 36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공예
단각반 / 單脚盤 [예술·체육/공예]
외다리로 반면(盤面)을 받도록 되어 있는 소반. 외다리 밑에는 십자형으로 교차된 네개의 발이 있어 버틸 수 있도록 되었다.반면은 낮은 전이 있는 원형·12각형·화형[蓮葉形]이며, 단각에는 대부분 나선형 무늬가 장식되고 네개의 발에는 당초나 고사리말림형 무늬를 장식하였다
단양 구인사 청자소문발우 / 단양 구인사 청자소문발우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단양 구인사의 불교천태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청자 발우. 북송의 사신이었던 서긍(徐兢)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청자는 12세기 전반 경에 이미 중국의 관요청자와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어 있었다. 12세기 전반기는 비색 순청자의 제작 기술이 완
단양구인사금동구층소탑 / 丹陽救仁寺金銅九層小塔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구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소형 금동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고려시대의 사각 9층 소탑으로, 사찰에서 구입한 매장문화재이기 때문에 출토지와 출토 당시의 상황은 확인할 수 없다. 대개 소탑은 개인이 건물 내에 두고 예배의
단조법 / 段造法 [예술·체육/공예]
금속에 열을 가한 상태에서 두들겨 조직을 밀도 있게 변성하거나 공예품을 성형하는 가공법. 주조법과 더불어 금속공예 성형에 대표적 기법이다. 금관총·금령총 등에서 발견된 금동합·금동고배·각배 등을 비롯하여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된 관·과대·요패 등은 대부분 이 기법으로
단청장 / 丹靑匠 [예술·체육/공예]
목조 건축물에 채색을 하고 문양을 그리는 일을 하던 장인. 단청장(丹靑匠)은 전통 목조 건축물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가구부재(架構部材) 위에 오방색의 기본 색채로 채색을 하고, 문양과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가진 장인이다. 단청은 목조 건축이 발달하면서 목재의 단점
담양 용흥사 동종 / 潭陽 龍興寺 銅鍾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보물 제1555호. 동종은 담양 용흥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제작 연대와 주종장에 대한 명문이 남아있다. 종의 고리는 용머리가 모두 4개이며, 두 마리만 몸체가 있어 고리를 만들고 여의주를 받들고 있는 형상이다. 천
담양죽렴장 / 潭陽竹簾匠 [예술·체육/공예]
갈대 또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실로 엮어서 발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3호.발의 종류에는 ① 조렴하지 않은 대를 그대로 사용하는 쪽발 ② 들깨기름과 활달을 배합해 발살에 물을 들여 엮어 윤기가 많은 가마발 ③ 대의 겉부분을
당초문 / 唐草文 [예술·체육/공예]
식물의 형태를 일정한 형식으로 도안화한 장식무늬. 당초는 본래 당풍(唐風) 또는 이국풍(異國風)의 덩굴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당초문계 장식요소는 민족의 조형양식의 특질을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으로, 각기 그 발생지역에 따라 특성을 달리하여 그 지역의 문화적 성격
대목장 / 大木匠 [예술·체육/공예]
큰 건축일 및 그 일을 잘하는 목수. 국가무형문화재 제74호. 나무를 다루어 집짓는 일로 업을 삼은 사람을 목수 또는 목장(木匠)이라 통칭하는데, 그 가운데 문짝·반자·난간과 같은 사소한 목공을 맡아하는 소목(小木)과 구분하여 따로 대목이라 부른다.목조건물을 짓는 데는
대복사동종 / 大福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대복사에 있는 동종. 1635년(인조 13) 제작. 총고 95cm, 종신고 74.5cm, 종구경 59c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 동종의 정상인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이며 쌍두일체(雙頭一體)의 용뉴(龍鈕)를 구비하고 있다.종정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