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비인해수욕장 / 庇仁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서천의 서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비인면 소재지에서 2㎞ 지점에 위치해 있다. 비인 해수욕장까지 포장도로가 완공되어 교통이 용이해졌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
비진도 / 比珍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01명(남 101명, 여 10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01세대이다. 취락은 북쪽 섬에서는 서북쪽의 선착장 주변과 남쪽 섬과 만나는 남사면, 남쪽 섬에서는 섬 북쪽의 해수욕장 근처에 분포
비진해수욕장 / 比珍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비진도(比珍島)에 있는 해수욕장. 비진해수욕장은 한산도 남쪽에 자리한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는 해수욕장이다. 1975년 6월에 공설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매년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
비토도 / 飛兎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351명(남 172명, 여 17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60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의 중앙분지와 남서쪽 및 동쪽 해안에 집중되어 있다. 주민들의 반 이상이 농업에 치중하며, 나머지는
비홍치 / 飛鴻峙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과 대강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260m. 이 고개는 남원시 대산면과 순창군 동계면, 그리고 주생면과 대강면의 경계를 이루는 노적봉(露積峰)·풍악산(楓岳山)·응봉(鷹峰)·문덕봉(文德峰)을 연결하는 평균높이 400m 내지 500m의 분수령을 통과
비화 / 比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주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안강(安康)으로 고쳐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으로 하였으며, 1018년(현종 9) 경주도독부(慶州都督府)에 속하게 하였다. 1390년(공양왕 2) 감무를 설치하였다가, 1394년(태조 3) 경주의 임내로 하였다. 18
빈골양 / 賓骨壤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정읍 지역의 옛 지명. 빈골양은 『삼국사기』나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미상지분(未詳地分)으로 남아 있다. 빈골양에 관한 기록은 660년(무열왕 7) 백제를 점령한 신라군이 곳곳에서 저항하는 백제군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신라의 대군이 고사비성(古沙比城)
빙도 / 氷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에 있는 섬. 동경 126°33′, 북위 36°28′에 위치한다. 보령호에 있는 섬으로 남쪽의 오천면 교성리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다. 행정구역은 천북면에 속하지만, 실질적인 생활권은 오천면이다. 면적은 0.75㎢이고, 해안선 길이는 4㎞이
사덕산 / 寺德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종남면과 후창군 남신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55m. 우리나라 북부지방을 동서로 양분하는 낭림산맥의 북쪽 끝머리에 위치하며, 이 산에서 서남쪽으로 강남산맥이 갈라져 뻗고 있다. 산세가 매우 험준하나 웅대하고, 그 식물상도 풍부하며 이른바 한대침엽
사도진 / 蛇渡鎭 [지리/자연지리]
전라도 흥양현(興陽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 권 40 흥양현(興陽縣) 관방조(關防條)에 “蛇渡鎭 在縣東四十三里 有左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會寧浦 達梁 呂島 馬島 鹿島 鉢浦 突山浦”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