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총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비류강 / 沸流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맹산군 영봉(靈峰, 1,135m)과 양덕군 오강산(吳江山)에서 발원하여 평안남도 동부의 중앙을 서류하면서 대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51㎞. 두 줄기가 성천군 별창(別倉) 부근에서 합류하여 북서류하다가 신성천(新城川) 부근에서 기창후천(岐倉後川)과 합류하
비봉폭포 / 飛鳳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지금의 온정리)에 있는 폭포. 높이 139m, 너비 4m. 금강산의 옥류동 세존봉(世尊峰,1,132m)의 서쪽에 있으며, 폭포수가 길게 떨어지고 물방울이 날리며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봉황새가 나는 것 같이 아름답다고하여 비봉폭포라 하며, 또 봉황
비사성 / 比史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김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땅이었는데 고구려가 취하여 평회압현(平淮押縣)이라 고쳤고, 신라 경덕왕 때는 분진현(分津縣)이 되었다가 고려 태조 때 통진현이 되었다. 비사성은 부근의 문수산(文殊山)을 중심으로 한강의 하류를 지키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비중이
비슬산 / 琵瑟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옥포면·유가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083.4m이며, 최고봉은 천왕봉(天王峰)이고 그 다음이 대견봉(大見峰)이다. 비슬산괴(琵瑟山塊)는 대구분지 남부산지의 주체이며, 비슬산은 이 산괴의 주봉이다. 여기서 북북서
비안 / 比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아화옥현(阿火屋縣, 또는 幷屋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비옥(比屋)이라 고쳐 상주(尙州) 소관의 문소군(聞韶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상주목의 임내로 하였으며, 1390년(공양왕 2) 안정현(安
비안도 / 飛雁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있는 섬. 고려 말부터 귀양지로 정착하였으나, 조선 중기부터는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을 형성하였다. 본래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 소속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북도 옥구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에 옥구군과 군산
비양도 / 飛楊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67명(남 82, 여 8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70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동남쪽 해안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7㎢, 임야 0.32㎢이다. 주요 농산물
비옥 / 比屋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아화옥현(阿火屋縣, 또는 井屋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비옥으로 고쳐 문소군(聞韶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상주(尙州)에 예속시켰다가 1390년(공양왕 2) 안정현(安貞縣)의 지배를 받았다. 14
비인 / 庇仁 [지리/자연지리]
지명. 조선시대 충청도에 있던 현으로 오늘날의 서천군(舒川郡) 비인면(庇仁面)이다. 1413년(태종 13)에 현감(縣監)을 파견한 바 있으며. <경국대전> 병전 유방조에는 2여(旅)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난다.
비인만 / 庇仁灣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남쪽 비인에서 황해안으로 돌출한 반도의 남부에 있는 만. 비인만내 도둔리·신합리·월호리 등지에는 사구와 간석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다. 해안선 길이는 72.5㎞이고, 만내에는 띄섬·할미섬 등이 있으나 남쪽으로 확 트인 해안이라는 특징 때문에 만이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