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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화방사 청동반자 / 南海 花芳寺 靑銅飯子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남해군 화방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청동반자. 조선 후기에 제작된 청동반자로, 2010년 10월 7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05호로 지정되었고, 남해군 화방사에 소장되어 있다. 반자(飯子)는 원형의 쇠북으로, '금구(金口)' 또는 '금고(金鼓)'로도 불리며,
내장사조선동종 / 內藏寺朝鮮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 총 높이 72.5cm, 종신높이 7cm, 종지름 46.5cm. 1768년(영조 44) 제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9호.동종의 형식과 양식을 보면 종정상의 용통(甬筒)은 고려 후기 동종에서 보이는 일반적 양식을
냇돌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강자갈의 한 면에서 한 조각 또는 그 이상의 소석편을 떼어낸 뒤에 사용하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 역석석기(礫石石器, chipped pebble tools)라고도 부르며 인류가 최초로 만든 석기이다. 약 200만년 전 정도로 보는 것이 학계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이러한
녹유골호(부석제외함) / 綠釉骨壺(附石製外函)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도기 뼈 항아리. 국보 제125호. 경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며,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외함(外函)과 함께 발견되었다. 유골을 넣어 매장하는 데에 사용되던 항아리로서, 낮은 온도에서 발색하는 연유(鉛釉)계통의 녹유를 발라 구워낸 것이다. 형태는 원형의 합
능가사범종 / 楞伽寺梵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능가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보물 제1557호로 지정되었고 고흥능가사강희37년명동종(高興楞伽寺康熙三十七年銘銅鍾)으로 불린다. 높이 157㎝, 무게 900kg의 범종의 세부를 보면 용뉴(龍紐)주 01)는 쌍룡으로 정상에 여의주를 물고 있
능주삼충각 / 綾州三忠閣 [사회/가족]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있는 조선후기 최경희·문홍헌·조현 등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시도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77호.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최경회(崔慶會)와 문홍헌(文弘獻), 그리고 1555년(명종 10) 을묘왜변 때 해남에서
다뉴세문경 / 多鈕細文鏡 [역사/선사시대사]
초기 철기시대의 거울. 지름 14.1㎝.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일본인 오쿠라[小倉武之助]의 수집품으로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출토로 전한다. 뒷면에 세밀한 기하학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반구형(半球形) 꼭지가 2개 달려 있다. 연부는 반원형이며, 뒷
단양구인사금동구층소탑 / 丹陽救仁寺金銅九層小塔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구인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소형 금동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9호. 고려시대의 사각 9층 소탑으로, 사찰에서 구입한 매장문화재이기 때문에 출토지와 출토 당시의 상황은 확인할 수 없다. 대개 소탑은 개인이 건물 내에 두고 예배의
담양 용흥사 동종 / 潭陽 龍興寺 銅鍾 [예술·체육/공예]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사에 전하는 조선시대 동종. 보물 제1555호. 동종은 담양 용흥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제작 연대와 주종장에 대한 명문이 남아있다. 종의 고리는 용머리가 모두 4개이며, 두 마리만 몸체가 있어 고리를 만들고 여의주를 받들고 있는 형상이다. 천
담양오충정려 / 潭陽五忠旌閭 [사회/가족]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에 있는 조선후기 박천붕과 네 아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시도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6호. 임진왜란 때 순절한 밀양인 박천붕(朴天鵬)과 그 뒤 병자호란 때 선친의 유훈을 받들어 싸우다가 순사한 네 아들, 즉 장남 박원겸(朴元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