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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백운대 / 白雲臺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北漢山)의 최고봉. 높이 836m. 인수봉(仁壽峰, 810.5m)·노적봉(露積峰, 716m) 등과 함께 북한산의 고봉을 이룬다. 이 일대는 추가령지구대의 서남단에 해당되는 곳으로, 중생대 쥐라기(Jura紀) 말에 있

  • 백운산 / 白雲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과 정선군 고한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26m. 동남쪽의 함백산(咸白山, 1,573m)을 비롯하여 서북쪽의 두위봉(斗圍峰, 1,466m), 북동쪽의 대덕산(大德山, 1,307m)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고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199

  • 백운산 / 白雲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과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03m. 지리산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해 있어 동남쪽으로 창암산(窓巖山, 923m), 지리산 천왕봉(天王峰, 1,915m)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가 되는 능선을 따라 삼정산

  • 백일도 / 白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27명(남 150명, 여 17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54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남쪽의 내백마을과 북쪽의 외백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35㎢, 밭 0.58㎢, 임

  • 백일도 / 白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에 있는 섬. 약 250년 전 해남군 문내면에서 신안주씨(新安朱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96명(남 50명, 여 4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45세대이다. 취락은 동쪽 해안의 산록부 두 곳에

  • 백주 / 白州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연백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의 도랍현(刀臘縣)이었는데, 뒤에 치악성(雉岳城)으로 하였다.757년(경덕왕 16) 구택(駒澤)으로 고쳐 해고군(海皐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백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에

  • 버지니아 코리아타운 / 버지니아 코리아타운 [지리/인문지리]

    워싱턴 DC 인근에 위치한 버지니아주 북부의 페어팩스 카운티, 알렉산드리아市,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라우든 카운티를 포함하는 지역에 형성된 한인밀집지역. 연방 센서스국의 2010년 인구 현황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의 한인 인구 7만577명 중 페어팩스의 한인 인구

  • 벌수지 / 伐首只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당진(唐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혜군(槥郡)에 속하였던 세 개의 영현(餘村ㆍ沙平ㆍ伐首只) 중의 하나로 부지(夫只)라고도 하였다.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우래현(于來縣)으로 고쳐 지심주(支潯州)의 영현으로 삼았으며, 신라 경덕왕 때당진으로 고쳐 혜성

  • 벌음지 / 伐音支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공주지역의 옛 지명.현(縣). 신라 경덕왕 때 청음(淸音)으로 바꾸어 웅주(熊州)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고려 태조 때 신풍(新豊)으로 바꾸었다. 벌음지는 성읍(城邑) 또는 읍리(邑里)의 뜻을 가진다. 이 곳은 공주와 예산을 잇는 차유령(車踰嶺) 남쪽에 발달한 취

  • 범람원 / 氾濫原 [지리/자연지리]

    홍수 때 하천이 범람하여 형성된 충적평야.저습지. 범람원은 자연제방(自然堤防)과 배후습지(背後濕地)가 구분된다. 홍수 시 물이 하도로 흘러넘칠 때는 유속(流速)이 급격히 감소하여, 운반되던 토사 중에서 모래(細沙)나 실트(silt) 같은 조립물질(粗粒物質)이 우선 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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