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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배향산 / 拜向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횡성군 강림면과 영월군 수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08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차령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에 치악산계(雉岳山系)가 솟아 있다. 산의 동쪽에는 태기산(泰岐山, 1,261m)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지류인 주천강(酒泉江)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곳곳

  • 백덕산 / 白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평창군 평창읍 및 방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50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쪽의 사자산(獅子山, 1,120m) 및 사갓봉(1,030m)과 이어진 산계(山系)에 솟아 있으며 산세는 험한 편이다. 북쪽 사면

  • 백두대간 / 白頭大幹 [지리/자연지리]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동쪽 해안선을 끼고 남쪽으로 흐르다가 태백산 부근에서 서쪽으로 기울어 남쪽 내륙의 지리산에 이르러 우리나라 땅의 근골을 이루는 거대한 산줄기의 옛 이름이다.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

  • 백두산 / 白頭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滿洲)의 길림성(吉林省)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우리 나라에서 최고 높은 산. 높이 2,744m(중국측 발표는 2,749.6m)이다. 휴화산(休火山)으로 북위 41°31′∼42°28′, 동경 127°9′∼128°55′에 걸쳐 있고,

  • 백두산정계비도 / 白頭山定界碑圖 [지리/인문지리]

    1712년 청나라의 목극등이 백두산 정계비를 세울 때 소지했던 지도. 세로 21cm, 가로 32cm. 필사본. 백두산은 조선의 조산(祖山)으로 일찍부터 신성하게 여겨졌고 청나라도 만주 지역에서 건국하였기 때문에 만주를 성역화하고 백두산을 중히 여겼다.1712년 청나라의

  • 백두용암대지 / 白頭熔岩臺地 [지리/자연지리]

    백두화산대의 화산활동에 의하여 분출한 유동성의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용암대지. 한국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개마고원의 일부와 만주 지방의 일부 지역을 덮는 동서 240㎞, 남북 400㎞의 타원형의 용암대지이다. 서쪽은 허천강, 동쪽은 서두수, 동북쪽은 목단강을 따라 영고탑

  • 백령도 / 白翎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장산곶 남쪽 38°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 내륙에 가깝다. 동경 124°53′, 북위 37°52′에 위치한다. 면적 46.3㎢, 해안

  • 백령도남포리의콩돌해안 / 白翎島南浦里─海岸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에 있는 해안. 천연기념물 제392호. 인천에서 228㎞ 거리의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白翎島) 남포리의 오금포 해안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선편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 섬 일대가 암석해안과 다양한 기암괴석들

  • 백령도두무진 / 白翎島頭武津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경승지.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특히, 이 지역은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직접 받은 곳이어서

  • 백령도사곶의사빈 / 白翎島─砂濱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에 있는 모래사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길이 4㎞, 폭 3백m(썰물 때). 세립질 모래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평탄한 조간대로서, 물이 빠지면 중간 규모의 화물기가 착륙할 수 있는 정도로 바닥이 단단해지는 천연비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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