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밤섬유원지 / ─遊園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에 있는 유원지. 밤섬은 조선 현종시대 문신인 이단상(李端相, 1628∼1669)이 벼슬에서 물러나 학문 연구에 힘쓰던 태극정(太極亭)과 정자 내의 연못 경관이 아름답고, 수도권의 단체수련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47번
방기리알바위 / 芳基里卵巖 [지리/자연지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있는 바위.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 이 마을에는 높이 약 15m 내외의 작은 산이 있는데 화강암계 자연석들이 불균형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이 암석의 큰 것은 둘레 4∼5m, 작은 것은 1∼2m 정도의 것으로 약 1,630㎥ 의 넓
방대산 / 芳臺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과 상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436m.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서 북쪽에는 점봉산(點鳳山, 1,424m)·가칠봉(加漆峰, 1,165m), 서쪽에 가마봉(可馬峰, 1,192m), 남쪽에 맹현봉(孟峴峰, 1,214m), 동쪽에
방산 / 方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양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삼현현(三峴縣, 또는 密波兮)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삼령현(三嶺縣)으로 고쳐 양록군(楊麓郡)의 관할하에 두었다. 940년(태조 23) 방산현으로 고쳤고, 현종 때 춘주(春州)에 귀속시켰다가 뒤에 회양(淮陽)에 이속시켰다.
방어진 / 方魚津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에 있었던 나루. 조선시대에는 울산도호부(蔚山都護府) 관할의 동면(東面)에 속해 있었다. 세종 때 삼포(三浦)가 개항되면서 이곳 염포(鹽浦)에 왜인(倭人)이 드나들게 되었다. 삼포왜란 후 염포의 왜인들이 물러났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왜인들이
방축도 / 防築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168명(남 86명, 여 8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70세대이다. 취락은 저지대가 분포하는 남쪽의 구릉지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3㎢, 밭 0.05㎢, 임야 2.09㎢이다.
방파제 / 防波堤 [지리/자연지리]
외해의 파도를 막아 내항을 보호하는 구조물. 방파제는 외해로부터 밀려오는 파랑을 막고 안정성을 확보해 선박의 출입, 정박 및 하역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방파제를 구조에 따라 직립제(直立堤), 사면제(斜面堤), 혼성제(混成堤), 특수 방파제 등으로
배천 / 白川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연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도랍현(刀臘縣, 또는 雉嶽城)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구택(雊澤)으로 고쳐 해고군(海皐郡)의 영현으로 하였으며, 고려 초에 백주(白州)로 고쳤다. 1018년(현종 9)평주(平州)에 예속시켰고, 그 뒤 두 번의 명칭 변경을 하
배천군읍지 / 白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배천군(광복 당시 연백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光武三年五月日黃海道白川郡地圖及邑誌(광무3년5월일황해도배천군지도급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순조
배천온천 / 白川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배천군 배천읍에 있는 온천. 배천에서 남쪽으로 2㎞ 거리에 있으며, 토해선(土海線) 배천 온천역에서는 1㎞ 미만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폐온천수는 겨울철 난방용수와 채소·버섯을 재배하는 온실 난방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