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백동연죽장 / 白銅煙竹匠 [예술·체육/공예]
담뱃대 만드는 일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중요무형문화재 제65호. 우리나라에서는 백동을 두드려 펴고 땜질하여 백동죽을 만드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었으므로 이에 관한 세공솜씨가 뛰어났다. 따라서 순동이나 아연 합금의 놋쇠로는 담뱃대를 잘 만들지 않았다.구리와 니켈
백동촛대 / 白銅─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백동촛대. 높이 77.5㎝, 받침지름 29.5㎝.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소장. 등경(燈檠)과 촛대의 구실을 겸하게 만들어진 것으로서, 수반(水盤) 모양의 받침 밑에 굽이 달리고 여기에 고리가 달린 서랍이 붙어 있다.가운데 줄거리에는 4단의 턱을 만들어 등잔받침
백련리도요지 / 白蓮里陶窯址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 있는 조선시대 분청사기·백자·청자 등을 굽던 가마터.시도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호. 요지 면적 7,456㎡. 사기마을과 마을 뒷산에 4개의 가마터가 있는데, 이중 1개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이며, 나머지 3개는 분청사기와 백자를 굽던 조선시
백양사사천왕문 / 白羊寺四天王門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백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 한말 대웅전 증축과 함께 중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사천왕문은 일주문과 불이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백양사 사천왕문은 정면 가운데 칸은 사찰의 통문 역할을 하고 좌우 협칸
백운사명청동은입사향완 / 白雲寺銘靑銅銀入絲香垸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향완. 높이 27.8cm. 일본 나라현(奈良縣) 장곡사(長谷寺)에 소장되어 있던 것으로, 현재는 나라(奈良)국립박물관에 기탁, 보관되어 있다.고배형(高杯形)의 일반적인 고려시대 은입사향완과 마찬가지로 노신(爐身)과 대부(臺部)를 2분하여 주조하였는데, 대부
백운사범종 / 白雲寺梵鐘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백운사에 있는 동종. 총고 85㎝, 종구경 65㎝.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호. 이 동종의 형태와 양식은 원대(元代)의 동종을 연상케 하는 형식을 갖고 있으나, 전체적인 형태로 보아 중국의 철제종을 모방한 형식이다. 조선 후기에 중국종을 모방하여
백자 / 白磁 [예술·체육/공예]
백토로 만든 형태 위에 무색 투명의 유약을 입혀 1,300℃∼1,350℃ 정도에서 환원염으로 구워낸 자기. 백자는 규사(硅砂, 硅酸, 石英)와 산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한 ‘질’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장석질(長石質)의 잿물을 입혀서 1,300°∼1,350℃에서 번조
백자 달항아리 / 白磁壺 [예술·체육/공예]
조선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에 제작된 높이 40㎝ 이상의 풍만한 기형을 가진 유백색의 대형 백자 항아리. 국보 제309호. 조선 후기에 제작된 대형의 백자 항아리이다. 유백색의 유조에 높이 44㎝, 몸통 지름이 42㎝에 달하는 대형의 항아리로 몸통의 둥근 곡선과
백자 동화매국문 병 / 白磁銅畵梅菊文甁 [예술·체육/공예]
고려 말, 조선 초의 백자병. 높이 21.4m, 입지름 4.9㎝, 밑지름 7.2㎝.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입 가장자리가 밖으로 굽어져 있고 목이 비교적 길며 몸체가 풍만하다. 목·어깨·몸체에 두줄의 띠선을 긋고 목과 어깨 사이에는 파초 이파리를 그렸으며, 어깨와 몸체에
백자 박산형뚜껑 향로 / 白磁博山形―香爐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백자 향로. 보물 제238호. 개성 부근의 고려시대 고분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몸체는 전체적으로 구형(球形)을 이루었는데, 개부(蓋部)와 화사(火舍)로 분리, 구성되어 있으며 경쾌하게 외반(外反)된 다리 3개가 부착되어 화사를 받치고 있다.중첩된 산악(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