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반차도 / 班次圖 [예술·체육/회화]
궁중의 각종 행사 장면을 그린 의궤도. 행사의 내용에 따라 구체적인 명칭이 붙여진다. 궁중 행사의 의식과 늘어선 관원들의 배치 상황이 정확히 묘사되어 있어 넓은 의미의 풍속적인 성격을 띤 기록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림의 앞과 끝에 행사 내역 및 참가 인원과 관직을 적은
발레블랑 / 발레블랑 [예술·체육/무용]
국내 전 지역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민간 발레단. 1980년 창단된 한국 최초의 대학동문 발레단이다. 한국적 발레작품들을 레퍼토리화하여 국내외에서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재발굴과 지적인 무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립(창립자)주 01) 당시 멤버는
방순경 / 方順京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문교부 실과교수요목위원, 무학여자중, 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교육자. 서울 출생. 가톨릭을 신봉하는 가정에서 자라 한성여자고등학교(현재의 경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일본 동경여자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뒤 교육계에 재직하다가 우리나라의 여성교육, 특히
방짜수저장 / 방짜수저匠 [예술·체육/공예]
구리와 주석을 일정한 비율로 합금한 쇠를 두드려 만드는 방짜 공법으로 수저 만드는 기능을 가진 장인. 강원도 시도무형문화재 제14호. 방짜수저는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사흘 동안 두드리고, 펴고, 다시 두드리는 전통적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야 ‘참’ 방짜수저
방짜유기장 / 方字鍮器匠 [예술·체육/공예]
놋쇠(방짜쇠)를 두드려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 놋쇠의 장인을 유장(鍮匠)이고, 이는 유기(鍮器), 즉 놋제품을 다루는 기술을 갖고 있는 장인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명칭이다. 방짜유기장이란 기술공정상의 분류이다.조선
방향 / 方響 [예술·체육/국악]
금부(金部) 또는 체명(體鳴) 타악기의 하나. 고려시대 이후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대표적인 당악기로 철향(鐵響)·철방향(鐵方響)이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악학궤범》(일본 蓬左文庫 소장)에 의하면 “철편(鐵片)의 모양은 길이가 9촌, 너비가 2촌으로, 위는
배구 / 排球 [예술·체육/체육]
두 팀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공이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쳐서 상대편 코트 안에 떨어지게 하는 경기. 기술이 간단하고 신체적 접촉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 여가운동으로서도 적합하다.한 팀이 6명으로 구성된 국제식과 9명으로 구성된 극동식의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배구자 / 裵龜子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배구자예술연구소를 설립하여 활동한 무용가. 서울 출생. 배구자는 구한말의 요화(妖花) 배정자(裵貞子)의 조카이며, 12세에 조선 공연에 온 쇼우교구사이덴까스(松旭齊天勝)의 덴까스곡예단(天勝曲藝團)에 입단하였다. 덴까스곡예단의 프로그램은 무용, 음악, 곡예,
배드민턴 / 배드민턴 [예술·체육/체육]
코트의 중앙에 설치된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셔틀 콕을 공중에서 치고 받아 득점을 겨루는 경기. 탁구의 스피드와 테니스의 다양한 율동을 혼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경기는 물론 레크리에이션으로서도 남녀노소 구별없이 누구나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계절에 무관하게 즐
배명균 / 裵明均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 안무가.연출가. 직업안무가 제1호로 함경남도 삼방(三防)에서 출생했다. 배병인과 남양 홍씨 부인의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삼방의 신고산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에서 중학교와 경성상고를 졸업했다. 경성상고 졸업 후 삼방으로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