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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빈 / 韓元彬 [역사/근대사]
1905-1986. 독립운동가. 평안남도 평양 출생. 1930년 천도교인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농민운동단체인 조선농민사(朝鮮農民社)에 가입하여 알선부장 겸 조사출판부원으로 이 단체의 기관지인 《농민》을 편찬, 간행하였다. 1932년 이 단체의 상무로 근무하면서 《농민》
한이경 / 韓利敬 [역사/근대사]
1883-1927. 독립운동가. 별명은 이경(履敬·理景). 평안북도 의주 출신. 1920년 3월 군자금 모금과 친일배 주살을 목적으로 평안북도 의주군 비현면에서 출범한 대한청년결사대는 1920년 5월 하순 대조선독립 보합단(일명 普合團)으로 명칭을 바꾸고 부서를 정비하
한일동 / 韓一東 [역사/근대사]
1891-1934년 4월 3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함안(咸安)이다. 강기수(姜琪秀)·박건병(朴建秉)·이찬영(李讚榮)·조병흠(趙丙欽)·조한휘(趙漢輝)·한관열(韓灌烈)·한종순(韓鍾淳) 등이 고종 황제 국장(國葬)을 다녀오면서 서울에서 시행된 독립선
한일신협약 / 韓日新協約 [역사/근대사]
1907년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기 위한 마지막 조치로 강행한 7개항의 조약. 헤이그특사사건을 계기로 고종을 강제 퇴위시킨 일제는 대한제국 국가체제에 대해 법령제정권, 관리임명권, 행정권 및 일본관리의 임명 등을 내용으로 한 7개항의 조약안을 제시, 1907년 7월 24
한일의정서 / 韓日議定書 [역사/근대사]
1904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교환된 의정서. 일제의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한국에 대한 식민지 경영을 합리화시키는 6개항이다. 일제는 군사행동과 수용, 강점을 제멋대로 감행하여 광대한 토지를 군용지로 점령, 3월말에는 한국의 통신기관도 군용으로 강제로 접수하였다.
한일청 / 韓一淸 [역사/근대사]
1899년(광무 3) 11월 15일∼1960년 11월 29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다른 이름은 한세(韓世)‧한용구(韓用求), 본적은 경상북도 예천(醴泉)이다. 1926년 6‧10만세운동에 가담하여 태극기와 격문을 배포하였고, 일본에서 조선운동의 기
한일합병조약 / 韓日合倂條約 [역사/근대사]
1910년 일본 제국주의가 대한제국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 1905년 11월에 체결된 을사5조약이 황제의 승인과 비준을 받지 못했기에 일제의 통감 및 통감부가 주체가 된 정책과 조약은 모두 효력을 상실하는 게 마땅하다. 한일합병조약이 한국측
한재호 / 韓在鎬 [역사/근대사]
1901-1969. 독립운동가. 일명 기복(基福). 경기도 안성 출신. 1919년 4월 1일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1,000여명의 만세시위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치고, 태극기를 앞세우고 양성면 동항리로 행진하였다. 원곡면과 양성면을 경계로 하는 고개에 이르러
한족항일동지회 / 韓族抗日同志會 [역사/근대사]
1937년 중국 바오터우(包頭)에 설립되었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단체. 일제가 중국침략을 가속화함에 따라 개인의 생존과 조국의 광복, 그들의 주거지인 화북지방을 위하여 동포의 역량을 집중, 단결하고, 항일 우군을 국제적으로 연합, 확대시키고자 최백지, 김득수, 황대,
한종순 / 韓鍾淳 [역사/근대사]
1893-193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함안(咸安)이다. 1919년 강기수(姜琪秀)·박건병(朴建秉)·이찬영(李讚榮)·조병흠(趙丙欽)·조한휘(趙漢輝)·한관열(韓灌烈) 등과 함께 고종 황제 국장(國葬)에 참여하였다가 서울에서 시행된 독립선언식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