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박석기 / 朴錫基 [예술·체육/국악]
1899년∼1952년. 거문고산조의 명인. 전라남도 옥과 출신. 일본 동경제국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예술에 뜻을 두고 거문고산조의 창시자인 백낙준(白樂俊)에게서 거문고풍류와 거문고산조를 배워 명인(名人)이 되었다. 향리에 초당을 짓고 명인·명창들을 초빙하여 사범으로 삼고
박시몬 / 박시몬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해삼위학생음악단의 일원으로 활동한 무용가. 러시아 해삼위(海參威,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생했다. 러시아 원동대학(遠東大學)을 졸업했다.그는 1921년 4월 해삼위학생음악단의 일원으로 고국을 찾았다. 해삼위학생음악단은 1921년 4월 24일 원산을 통해 고국
박외선 / 朴外仙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를 역임한 교육자.안무가. 일제 강점기 일본에 유학하여 정식 클래식 발레교육을 받은 최초의 조선인으로 한국인 최초로 일본 체육학교 무용교수이자 무용영화 안무가를 역임했다. 1960년대 미국의 마사 그레이엄(Martha Graham)
박접무 / 撲蝶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6인이 전대(前隊)·중대(中隊)·후대(後隊)로 둘씩 짝을 지어 춤을 추는데 전대는 두 사람이 앞에 나란히 서고, 중대는 전대와 후대 중간에서 좌우로 갈라 서고, 후대는 뒤에 나란히 선다. 창사(唱詞)는 순한시로서
박지기법 / 剝地技法 [예술·체육/공예]
문양 이외의 배경 부분의 백토를 긁어낸 뒤 투명한 회청색의 유약을 발라 문양과 배경의 대비를 이루게 하는 문양기법. 분청사기(粉靑沙器)의 태토(胎土)로 그릇을 빚은 다음, 그릇 전체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을 하고 시문(施文)하고자 하는 문양을 그린 뒤, 문양 이외
박천반닫이 / 博川─ [예술·체육/공예]
평안북도 박천지방에서 제작된 의복·옷감·제기 등을 넣어 두는 반닫이. 표준치수는 높이 60∼80㎝, 앞 너비 55∼90㎝, 옆 너비 37∼45㎝. 문판이 하나로 앞면 상단(上端)에서 위아래로 열게 되어 있으며, 의류 뿐만 아니라 귀중품 또는 제기(祭器)같이 무거운 것을
반닫이 / 반닫이 [예술·체육/공예]
전면(前面) 상반부를 상하로 열고 닫는 문판(門板)을 가진 장방형의 단층의류궤(單層衣類櫃). 표준치수 높이 60∼100cm, 앞면 너비 65∼90cm, 옆면 너비 30∼45cm. 지방에 따라 의류뿐만 아니라 귀중한 두루마리문서·서책·유기류(鍮器類)·제기류(祭器類) 등의
반도의 무희 / 半島의舞姬 [예술·체육/무용]
1936년 최승희(崔承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유아사 카츠에[湯淺克衛] 원작의 「반도의 무희」는 무대연출가이자 초대 문화청장관을 지낸 곤 히데미[今日出海]가 감독을 맡고, 주연은 최승희, 센다 고레야[千田是也], 우스다 켄지[薄田硏二], 시마다 케이치[島田敬一]가
반룡사 동종 / 盤龍寺 銅鐘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용리반룡사의 동종.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8호. 1753년(영조 29)제작. 총고 50㎝. 현재는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대가야박물관에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정상에 용뉴(龍鈕)를 갖추고 있고, 상대 부분에는 육자진언(六字眞言)의 범문(梵文)과
반월반 / 半月盤 [예술·체육/공예]
반면(盤面)이 반달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소반. 전라도 지방에서 주로 만든다. 반면 한쪽이 직선으로 되어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다른 상의 곁반으로 부착시켜 사용하였든지, 벽면에 부착시켜 장식용으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보이며, 간소한 형태의 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