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미지무 / 美知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에서 잔치를 베풀었을 때 추던 춤의 하나. 감(監) 4인, 금척(琴尺) 1인, 무척(舞尺)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흥왕 때 만든 것으로 향인(鄕人)이 즐기던 미지악(美知樂)이 있는데, 이 미지악과 미지무는 같은 흐름의 무악(舞樂
민관식 / 閔寬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관료. 1918년 개성에서 태어난 민관식은 경기고의 전신인 경성제일고보(1937)와 수원고등농림학교(현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교토제국대학 농예화학과를 졸업했다. 6·25전쟁이 끝
민병대 / 閔丙大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체육인. 1918년 2월 20일 출생으로, 고창사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축구부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본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36년 베를린올림픽 축구경기에 참가했다.1
민병휘 / 閔丙徽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일제 강점기 극작가·평론가. 출신지는 경기도 개성(開城)이다. 1920년대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인 ‘카프(KAPF)'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1926년 《시대일보에》에 〈동인군의 ‘흘노리’를 읽고〉를 발표하면서부터 평론활동을 시작하였다. 경기도
민속춤 / 民俗舞 [예술·체육/무용]
세시풍속과 농경생활을 통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민간에 전승되는 춤. 민속무용은 신직자(神職者)들이 주축이 되어 추는 종교적인 춤과 민간인들이 추는 춤으로 분류할 수 있다.우선 종교적인 춤을 살펴보면 무(巫)굿에서 행하여지는 무당춤과 사찰에서 큰 재(齋)를 지낼 때 승
민족춤제전 / 民族춤祭典 [예술·체육/무용]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민족춤위원회가 매해 3월 말부터 6월 사이 서울에서 주최한 ‘열린사회를 위한 춤 운동’ 예술축제.무용제. 1994년 제1회 행사는 ‘진보·개방’이라는 주제 아래 12개 무용단이 문예회관대극장(현 아르코예술극장)과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
민족통일체육연구원 / 民族統一體育硏究院 [예술·체육/체육]
한민족 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남북체육을 연구하는 학술단체. 남북한 체육교류협력과 관련한 비영리 학술단체로서 북한 체육에 관한 연구 및 정책 개발, 국내외 연구기관·단체 등과의 공동연구 및 연구용역 수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북한 체육 관련 정보·자료의 종합관리 및
민충사 / 愍忠祠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유적. 1457년(세조 2) 단종(端宗)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어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모시던 노복과 시녀가 낙화암(落花巖)에서 금강에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1742년(영조 18)에 사당을 건립, 1749년(영조 25) 사당을 중수하며 민충사
민화 / 民畵 [예술·체육/회화]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 및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되었던 실용화. 민화는 장식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하고 있는데, 화조도, 어해도, 작호도, 신방생도, 산수도, 풍속도, 무속도 등이 있다.
민화장 / 民畵匠 [예술·체육/공예]
민화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일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8호. 조선시대에는 화가들 중에 가장 천하게 여겨져 온 사람이 민화가였다.6·25 이후까지도 민화장들은 겨울철이면 시골마을이나 장터를 무대로 괴나리봇짐에 간단한 필구와 물감을 준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