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면천 / 沔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혜군(槥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혜성군(槥城郡)으로 고쳐 1018년(현종 9) 운주(運州)의 속현으로 하였으며 후에 감무를 설치하였다. 1293년(충렬왕 19) 현인(縣人) 복규(卜奎)가 합단(哈丹)의 침입을 막
면천현읍지 / 沔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면천현(현 당진시 면천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면양지(沔陽誌)』 1책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 소장되어 있고, 일제강점기 때 편사된 『면천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
멸악산 / 滅惡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평산군 문무면과 신암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816m. 개석산지로 우리나라 서북지방을 남서쪽으로 뻗고 있는 멸악산맥의 주봉을 이루고 있다. 이 산은 서남쪽으로 운달산(雲達山, 600m)·장수산(長壽山, 747m)으로 이어지고 산세가 험한 편이며 북쪽 사면보다는
멸악산맥 / 滅惡山脈 [지리/자연지리]
황해도의 중앙부를 거의 남서방향으로 가르면서 이어지는 산맥. 이 산맥은 황해도 서단(西端)인 장산곶을 지나 중국의 산둥반도(山東半島)에 연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맥의 북쪽 사면에는 철광ㆍ형석(螢石)ㆍ중정석(重晶石)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하다.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
명간선바위 / 명간선바위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서면 입석동(지금의 화성군 입석리)에 있는 바위. 높이 103m. 제3기말∼제4기초에 분출한 어랑천현무암으로 덮여 있던 곳이 명간천(明澗川)의 침식작용에 의하여 깎이면서, 분화구였던 부분만 침식잔애로 남아 벌판 가운데 솟아있게 되었다. 어랑천현무암대지와
명경대 / 明鏡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금강군 내강리에 위치한 금강산 명소 중 하나. 황천강 건너편 산 위에 돌로 쌓은 고성(古城)이 있는데,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사직을 넘김에 따라 그의 왕자인 혜마왕(惠摩王)이 세상을 버리고 이곳에 와 숨어 살았다고 전한다. 명경대를 중심으로 한 명경대 구역은
명동 / 明洞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행정동(行政洞). 서울의 대표적 상업지구로 도·소매업과 금융업 등 서비스 산업의 밀집지역이다. 저동 1가·충무로 1·2가·명동 1·2가·남산동1·2가·3가·예장동 등 법정동 9개 동으로 구성되었다. 면적은 0.99㎢ 이며, 인구는 2,816명(
명량 / 鳴梁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의 해협.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이 왜군의 선단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화원반도(花源半島)와의 사이에 놓인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이며, 조류는 사리[大潮] 때의 유속이 11
명사십리 / 明沙十里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원산시 용천리에 있는 백사장. 명사십리는 북쪽의 송도원해수욕장(松濤園海水浴場)과 더불어 수심이 얕은 좋은 해수욕장으로, 금강산·석왕사(釋王寺)·삼방협곡(三防陜谷) 등의 관광휴양지와 더불어 하나의 관광권을 형성한다. 사빈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그 길이가 두
명사십리해수욕장 / 鳴沙十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대곡리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도항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까지 선편이 운행되고 있다. 2005년 12월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의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모래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