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전환기 알렌 문서 정리ㆍ해제 및 DB화

알렌 문서(1888~1923)는 1884~1905년 조선에서 의료선교사, 조선 관원, 미국 외교관으로 활동한 미국인 알렌(Horace N. Allen, 1858~1932)이 1924년 뉴욕공립도서관에 기증한 문서고이다. 이 문서고는 일기와 서신, 메모, 원고를 비롯한 개인 문서와 주한미국공사관 서류를 비롯한 각종 공문서, 지도, 사진, 신문 기사 모두를 포함한다. 또 동시대 서양인들이 남긴 자료 중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또 주제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컬렉션이다.

전체 3,86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 베이컨이 알렌에게 답장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건
    1911년 10월 26일 독일 브레멘에 체류 중이던 조지아 주 상원의원 베이컨(Augustus O. Bacon)이 오하이오 주 털리도에 거주하고 있던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그는 먼저 지난 봄 알렌이 사바나에서 보낸 편지에 답장하지 못...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317 | 수신자Horace N. Allen
  • 노이부르거가 알렌의 질문에 답변하는 건
    1911년 10월 3일 비엔나의 의학사 교수 노이부르거(Max Neuburger)가 오하이오 주 털리도에 거주하고 있던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그는 자신의 의학사 연구에 관심을 가져 주는 알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아시아와 아메리...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294 | 수신자Horace N. Allen
  • 힐릭이 알렌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건
    1911년 7월 7일 오하이오 주 털리도에 소재한 예수회 학교 성요한대학(St. John’s College)의 힐릭(Frederick J. Hillig)이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으로, 자신의 부탁에 응하여 편지와 엽서 등 많은 문서를 제공해...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206 | 수신자Horace N. Allen
  • 윌슨이 알렌에게 일본의 태평양 지배 야욕과 멕시코의 내정을 설명하는 건
    1911년 4월 19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Wilmington)의 전직 육군 소장 윌슨(James H. Wilson)이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윌슨은 알렌의 4월 12일자 편지를 뉴욕 일간지 『선(The Sun)』의 편집장 미첼(Edw...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127 | 수신자Horace N. Allen
  • 미첼이 윌슨에게 알렌의 편지를 돌려주는 건
    1911년 4월 18일 뉴욕(New York) 일간지 『선(The Sun)』의 편집장 미첼(Edward P. Mitchell)이 델라웨어 주 윌밍턴(Wilmington)의 전직 육군 소장 윌슨(James. H. Wilson)에게 보낸 서한이다. 미첼은 윌슨에게 알렌(...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126 | 수신자James H. Wilson
  • 로울리가 알렌을 털리도대학 국제법 강사로 초빙하는 건
    1911년 4월 15일 털리도대학 법과대학장 로울리(C. Scott Rowley)가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로울리는 털리도대학 법과대학이 이듬해 대학원 과목을 추가하는 중이고 그 중에 국제법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털리도의 변호사 중에...
    문서종류공문서 | 생산일자4123 | 수신자Horace N. Allen
  • 플랑시가 알렌에게 아시아 물건들을 경매에 붙인다는 소식을 알리는 건
    1911년 2월 17일 파리의 전 주한프랑스공사 플랑시(V. Collin de Plancy)가 오하이오 주 털리도에 거주하고 있던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으로,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아시아 물건들을 경매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내용이다. ...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4066 | 수신자Horace N. Allen
  • 불럭이 알렌에게 『한국 사정』을 잘 받았다고 알리는 건
    1909년 10월 11일 뉴햄프셔 주의 불럭(Mary C. Bullock)이 오하이오 주 털리도에 거주하고 있던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그녀는 화이트 산맥을 여행하고 돌아와 보니 알렌의 책 『한국 사정(Things Korean)』(19...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3572 | 수신자Horace N. Allen
  • 맥켄지가 알렌의 『한국 사정』을 읽고 소감을 밝히는 건
    1909년 11월 22일 캐나다의 기자 맥켄지(Frederick A. McKenzie)가 알렌(Horace N. Allen)에게 쓴 서한이다. 맥켄지는 연초에 알렌의 편지를 받았으나, 캐나다 서부에서 20,000마일을 여행하느라 회신하지 못했다고 사과하였다. 알렌이 ...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3614 | 수신자Horace N. Allen
  • 와쉬번이 『한국, 사실과 공상』을 보내 준 알렌에게 감사를 표하는 건
    1909년 10월 4일 연방인사위원회(United States Civil Service Commission) 소속의 와쉬번(W. S. Washburn)이 알렌(Horace N. Allen)에게 보낸 서한이다. 와쉬번은 알렌의 책 『한국, 사실과 공상(Korea: Fa...
    문서종류서한 | 생산일자3565 | 수신자Horace N.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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