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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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17일 계유. ○당(堂)에 머물렀다. ○기매(其每)가 경산(慶山)으로 갔다. 내일 일이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18일 갑술. ○당(堂)에 머물렀다. ○서동(西同)이 부음을 전하러 상경했는데, 이어 중화(中和) 노(奴)의 주(紬)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19일 을해. ○당(堂)에 머물렀다. ○판(板)을 살펴보고 곽(槨)을 준비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0일 병자. ○당(堂)에 머물렀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1일 정축. ○당(堂)에 머물렀다. ○수기(壽基)가 와서 곡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2일 무인. ○당(堂)에 머물렀다. ○도사(都事) 장범(張範)이 편지로 여러 종류의 부의 목록을 보내주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3일 기묘. ○당(堂)에 머물렀다. ○4장을 부친 유둔(油芚)을 이광증(李光曾)의 상(喪)에 부의로 보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4일 경진. ○당(堂)에 머물렀다. ○판관이 소찬(素饌)을 보냈다. ○성암사(聖巖寺) 승 각원(覺圓)이 와서 두부를 주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5일 신사. ○당(堂)에 머물렀다. ○김우갑(金友甲)이 와서 곡을 하고, 노(奴) 억구지(億九知)・후생(后生) 등도 와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1월 26일 임오. ○당(堂)에 머물렀다. ○중미(中米) 59말을 괴산(槐山)으로 실어 보냈다. 귀손(貴孫)이 이끌고 갔고,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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