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묵재일기에는 양반 남성의 일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세밀한 일상이 묘사되어 있어, 유학자들의 일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사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일기의 국역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콘텐츠 구축을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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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16일 계유. ○당(堂)에 머물렀다. ○도희년(都希年)의 논 4마지기를 목사가 사급(斜給)해 주었다. ○연수(連水)가 노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17일 갑술. ○당(堂)에 머물렀다. ○하가(下家)에서 굿[巫祀]을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18일 을해. ○당(堂)에 머물렀다. ○숙길(淑吉)의 예장(禮狀)을 썼다. ○판관이 작은 잉어[里魚] 2마리를 보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19일 병자. ○당(堂)에 머물렀다. ○예장(禮狀)을 서울에 보냈는데, 만수(万水)‧실이(實伊) 등이 가지고 갔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20일 정축. ○당(堂)에 머물렀다. ○노장곡(蘆長谷)의 벼를 타작하여 전(全) 7섬을 가지고 와서 바쳤다. ○필이(必伊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재계하고 소식(素食) 했다
    1566년 10월 21일 무인. ○재계하고 소식(素食) 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장모님의 기일이라 제사를 지냈다
    1566년 10월 22일 기묘. ○○장모님의 기일이라 제사를 지냈다. ○정조(正租) 5섬‧정미(正米) 1섬으로 희년(希年)의 올해 환자[還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23일 경진. ○당(堂)에 머물렀다. ○판관이 붕어[付魚] 2마리를 보냈다. ○명실(命實)이 와서 병풍을 만들었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24일 신사. ○당(堂)에 머물렀다. ○병풍을 다 만들었다. ○복지(福只)가 와서 고하기를 나눈 벼가 4섬이라고 한다.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566년 10월 25일 임오. ○당(堂)에 머물렀다. ○여첨경(呂添慶) 집에서 감을 보냈다. ○정조(正租) 5섬‧환자[還上] 쌀 10말로
    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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