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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사직이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앞 이야기에 이어서 한 것인데 제보자는 이야기를 빨라하고 면에 가야 한다면 <page id="723"></page> 서 초조해 했다.*
    조사일시1982-08-06 | 조사장소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 제보자최경태
  • 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이야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먼저 조사자들이 짐승의 말을 알아 듣는 이야기들을 아느냐고 물었다. 고개를 끄떡이며, 잠시 생각하다가 시작했다. *
    조사일시1984-08-23 | 조사장소경상북도 선산군 무을면 | 제보자이정직
  • 짐승의 말을 잘 알아듣는 새색씨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보자는 앞 설화에 이어서 짧은 이야기가 또 있다고 하면서 시작했다. *
    조사일시1981-07-27 | 조사장소경상남도 밀양군 산내면 | 제보자이복순
  • 짐승의 말이 들리는 요술 보자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동물 보은담에 속하는 이야기다. 제보자의 이야기가 본 궤도에 오르자, 신의하씨와 교대 교대로 다투듯이 자료를 제공하였다. 서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page id="521"/>면 녹음기를 자기 앞으로 끌어당기는 등 적극성을 띠었다.*
    조사일시1981-07-17 | 조사장소경기도 강화군 화도면 | 제보자신석하
  • 짐승의 보원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전날 낮에 두어 편의 설화를 구연한 제보자가 다른 이야기도 많다고 했으므로 직접 제보자의 집을 찾아 가서 설화를 조사했다. ?노름장이 남편 길들인 아내? 이야기[채록하지 않음]를 구연한 뒤 다음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사일시1981-10-19 | 조사장소경상북도 상주군 청리면 원장1리 | 제보자김모하
  • 짐승의 소리를 듣는 며느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제보자는 일하러 나가는 사람을 일도 못하게 만든다고 불평아닌 불평을 하고서는 일은 안해도 술이 있어서 좋다며, 일은 할마씨가 할 것이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술을 한잔 마신후 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조사일시1982-07-28 | 조사장소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 제보자최귀식
  • 짐승타령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제보자의 친정인 성주군 대가면 옥련동에서 어릴 때 재미삼아 부른 노래다. *
    조사일시1979-04-05 | 조사장소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 칠봉1동 | 제보자하옥금
  • 집 나가 중 된 며느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앞의 노래를 부른 후에 조사자가 시집살이 노래 가운데 며느리가 집을 나가 중 된 노래는 들어보지 못했나며 묻자 ‘끝까지 하지는 못해도 이 런 이야기가 있다’며 구연을 시작하였다. 이야기판 한쪽에선 여전히 놀이판이 진행 중이었는데 연행자도 여기에서 관심을 완전히 떼지...
    조사일시2010. 6. 26(토) | 조사장소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 중산 1리 마을회관 | 제보자김영순
  • 집 나가는 아내 노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제보자에게 노래를 청하자 처음에는 가사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잠시 후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것을 보고 있다가 기억이 난다며 불 러주었다.
    조사일시2009.07.23 | 조사장소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도천마을 | 제보자김갑생(여,75세)
  • 집 바꿔 이사한 무당과 대정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리타작 노래?를 서로 주고 받다가 서로 노래를 못한다고 티격태격 말다툼하던 이원철씨와 최성수씨가 계속 상대방의 이야기를 격하시키려고 해서 청중들이 많이 웃었다. 이원철씨가 앞의 이야기, ?도리깨로 잡은 호랑이?를 마치자 그것도 이야기냐면서 지지 않겠다는 듯이 다...
    조사일시1981-06-24 | 조사장소경상북도 상주군 상주읍 신봉2리 | 제보자최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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