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54,77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홈 > 연구성과별 자료보기
  • 1952년 군에 입대하여 전방에서 근무하였다. 강원도 인제 서화리 전투에서 고기값이라도 해야겠 다는 굳은 각오로 전쟁에 임했다고 한다. 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다. 잠자고 일어나 수 색 정찰을 맡았는데 정찰 나갔다가 철모가 벗겨졌고 돌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
    조사지역충남 당진 | 조사일2014년 5월 19일
  • 죽을 수 없는 카시 비스미야르트니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해골처럼 마른 불사의 뼈 괴물인 카시 비스미야르트니가 있었는데 원래는 왕자였다. 카시 비스미야르트니는 마법으로 다른 사람을 부릴 수 있었다. 한 나라 전체를 돌로 만들 수도 있고, 사람을 땅콩이나 뱀으로 변신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은 까마귀 같은 새로 변신할...
    국가러시아 | 제보자김알라 [러시아(고려인3세), 여, 1977년생, 결혼이주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죽을 아이에게 살 방법을 알려 준 오성(鰲城)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성룡 노인이 “이제 자네가 해.” 하니까 “하지. 하면서 시작했다. *
    조사일시1981-11-08 | 조사장소충청북도 단양군 단양 | 제보자주달업
  • 죽을뻔했던 숙종과 점장이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좌중이 권하니 이야기를 계속 사양하던 제보자가, 숙종대왕 이야기를 권하니 이 이야기를 했다. 좌중은 이야기를 잘 하는 분이라고 추켜 세웠다. 점을 잘 치는 ‘토과이’라고 했는데, 토정선생을 두고 하는 말 같기도 했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조사일시1984-04-14 | 조사장소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 제보자안두모
  • 죽음에서 벗어난 한량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앞에서 '오동추야'를 마치고 조사자가 음담이나 전설 등을 이야기 하자 패설 <page id="71"></page> 조의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이야기는 사랑에서 어떤 사람에게 들은 것 같다고 하였다. *
    조사일시1982-01-14 | 조사장소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백계리 | 제보자김수곤
  • 죽음에서 살려 준 은혜 갚기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앞의 '딸보다 잘하는 양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여 달라고 하자 이것을 구술한 것이다. 조사자가 최동일씨 댁에서 저녁을 먹고 난 뒤에는 제보자와 최동일씨 가족만이 남아 있어 가족적인 분위기로, 옛날 교육의 현장을 재현하는 기분이었다. *
    조사일시1982-01-14 | 조사장소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 | 제보자최봉수
  • 죽음으로 신랑을 구하고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내외간의 금슬이 보통이 아니라는 주제의 이야기인데, 이를 현 지명과 결부시킨 것이다. 제보자는 전설이라고 뒤에 말했으나, 민담의 범주에 드는 것이라 하겠다.*
    조사일시1981-07-17 | 조사장소경기도 강화군 화도면 | 제보자박문원
  • 죽음을 면한 서모 아들의 고진감래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저녁에 경로당에 처음 나온 제보자는 조사자의 의도를 모르고 있었다. 잠자코 앞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제보자가, 어떤 이야기를 듣느냐고 물었다. 옛날 이야기면 무엇이든지 좋다고 했더니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하겠다며 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
    조사일시1984-02-13 | 조사장소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 제보자정원택
  • 죽음을 무릅쓰고 은혜갚은 사람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할 이야기가 많아 어느 것부터 꺼내야 할지 잠시 망설이다가 청중 한 사람이 ‘최판관한티 복 빌러 간 얘기’좀 하라니까 나온 이야기다. 역시 평소에 자주 구연하는 이야기의 하나인 듯했다. *
    조사일시1982-05-06 | 조사장소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 제보자장소저
  • 죽음을 무릅쓴 조월천의 상소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 마을을 둘러 본 조사자 일행은 할아버지 두 분을 모셔왔다. 오전에 자리를 같이 했던 분들이다. 다시 술상을 차려놓고 술을 한 순배 나누었다. 마을과 문중에 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눈 다음에, 제보자가 이야기를 했다. 청중과 더불어 조월천 <page id="320"...
    조사일시1984-02-24 | 조사장소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 제보자임원기
페이지 / 547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