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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함광헌고 / 含光軒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미의 시·소차·교서·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8권 5책. 필사본. 저자 생전의 필사로 보인다. 서와 발이 없어 자세한 경위는 알 수 없다. 『함광헌고』 권1·2는 외종제 이중호(李仲浩)의 시 700여 수, 권3∼8은 시 1,250여 수, 소차(疏箚)

  • 함귀봉 / 咸貴奉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조선교육무용연구소 소장, 문교부예술위원회 무용위원, 현대무용가집단 대표 등을 역임한 무용가.교육자. 일본 동경에서 주로 아동교육무용 혹은 건강무용운동(健康舞踊運動)을 주도했다. 해방 후 귀국하여 한국 교육무용을 위해 힘썼다. 6·25전쟁 때 북한으로 갔다.

  • 함대훈 / 咸大勳 [문학/현대문학]

    1906-1949년. 신극운동가·소설가·번역문학가. 호는 일보(一步). 황해도 송화 출생. 중앙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금융곡물무역에 근무하였다. 그뒤 일본대학 경제과에 입학한 후 1931년 동경외국어학교 노어과(露語科)를 졸업하고 해외문학파 동인으로서 문단에 등장하였다

  • 함라별곡 / 咸羅別曲 [문학/고전시가]

    1875년(고종 12) 조희일(趙熙一)이 지은 가사. 가사집 『관동장유가(關東張遊歌)』(규장각도서)에 세번 째로 실려 있다.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8행이다. 내용은 지은이의 형님이 조운관을 겸한 함열군수로 부임할 때 80세의 노모를 모시고 동행하였다가,

  • 함몰설화 / 陷沒說話 [문학/구비문학]

    자연현상이나 신불의 징벌로 농경지·주거지·사찰 등이 침몰하여 연못이 생겼다는 내용의 설화. 대표적인 설화로 「장자못전설」과 「광포전설 廣浦傳說」이 있다. 함몰설화는 단순히 자연적으로 함몰한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징벌을 받아서 함몰한

  • 함백탄전 / 咸白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오동리에 있었던 무연탄전. 1948년부터 상공부 직할로 개발하다가 1950년대한석탄공사의 창립과 더불어 삼척탄전 소속의 광업소가 되었다. 총매장량은 약 3000만t, 가채매장량은 약 1200만t이다. 1972년까지는 연간 약 40만t이 생산되었으나

  • 함북남부탄전 / 咸北南部炭田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남부의 경성·길주·명천·학성군 등에 걸쳐 있는 탄전. 이곳의 갈탄은 일반적으로 수분이 많으나 불이 잘 붙고, 매연이 적으므로 가정용 연료탄으로 적당하다. 또한, 기선·기관차의 연료로 환영을 받고, 더욱이 북한지방에 유지·마그네사이트·제지 등의 공업이 시작됨에

  • 함북북부탄전 / 咸北北部炭田 [경제·산업/산업]

    함경북도 북부의 회령에서 아오지에 이르는 두만강연안 일대에 분포하는 탄전. 두만강연안의 지층은 제3기층으로 전국 갈탄 매장량의 60% 가량 되는 약 3억톤을 차지하여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갈탄을 매장하고 있다. 회령군에는 봉의(鳳儀)·계림(鷄林, 일명 회령탄광)

  • 함석은 / 咸錫殷 [역사/근대사]

    1892-1928.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용천 출신.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평양의 숭덕학교(崇德學校)교원으로 평안도 지방 학생운동의 책임자가 되어 평양의 각 학교 교사 및 학생을 규합,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러나 일제의 탄압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 함석헌 / 咸錫憲 [종교·철학]

    현대의 문필가·민중운동가(1901∼1989). 1927년 동인지 《성서조선》 창간에 참여하였다. 1956년 이후에 계간지 《사상계》를 통하여 정치적·사회적 문제들을 비판하였다. 저서로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인간혁명》·《뜻으로 본 한국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