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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조선고적도보 / 朝鮮古蹟圖譜 [언론·출판]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간행한 우리나라 고적의 도판을 모은 책. 15첩, 31.2×42.1cm. 총독부 후원으로 일본인 학자 세키노 다다시, 다니이 시이이치, 구라야마 슌이치 등이 1915년부터 1935년까지 20년간에 걸쳐 펴냈다. 낙랑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고적과

  • 조선고전가사집 / 朝鮮古典歌詞集 [문학/고전시가]

    1946년 박인수가 전래하는 전통 시가의 정확한 가사(歌詞)를 기록할 목적으로 편찬한 가집.종합가집·가곡류. 총 22절목으로 나누어 우·계면과 농·락·편 악곡분류에 의한 가곡(119수)과 시조(136수)와 남청지름(26)·여청지름(4)·사설시조(12)·파연곡(1)을 수

  • 조선관역어 / 朝鮮館驛語 [언어/언어/문자]

    명(明) 대에 회동관(會同館)의 통사(通事)들이 사용한 한·한대역(韓·漢對譯) 어휘집(語彙集). 『화이역어(華夷譯語)』 중의 한 권으로서,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인 회동관에서 소속된 통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만든 조선어 교재이다. 『화이역어』는 명대 초엽부터 청대 중

  • 조선관역어연구 / 朝鮮館譯語硏究 [언어/언어/문자]

    문선규(文璇奎)가 지은 『조선관역어(朝鮮館譯語)』에 대한 연구 및 주석서. 제1장 서론에서는 ‘『조선관역어』의 원류와 편찬 시기, 『조선관역어』의 전본 및 원문의 기술법, 역어에 적용된 중국어 음운 구명과 기호의 설정’ 등의 기초적인 문제를 다루었다. 제2장은 ‘역어의

  • 조선광업령 / 朝鮮鑛業令 [역사/근대사]

    1915년 12월 24일 일제가 한국의 광산을 약탈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포한 법령. 조선광업령은 총 64개조로 구성되어 있고 1916년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아울러 시행 세칙 및 '조선광업등록규칙'도 공포하였다. 일제는 조선통감부 설치 직후인 1906년 7월 '광

  • 조선교육 / 朝鮮敎育 [언어/언어/문자]

    1921년 1월부터 1923년 5월 무렵까지 조선교육연구회(朝鮮敎育硏究會)에서 발행한 일본어로 된 월간 교육 잡지. 조선교육연구회는 조선총독부 학무국 주도로 설립된 공립 초등 교육기관 교원들의 관변 교육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02년에 세워진 경성교육회를 근간으로 1

  • 조선교육령 / 朝鮮敎育令 [교육/교육]

    일제강점기의 한국인에 대한 일제의 교육방침과 교육에 관한 법령. 1910년 8월 초대 총독 데라우치의 교육방침은 일본신민화의 토대가 되는 일본어의 보급과 그들의 부림을 잘 받는 실용적인 근로인, 하급관리, 사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다. 1911년 8월에 전문 30조로

  • 조선교육무용연구소 / 朝鮮敎育舞踊硏究所 [예술·체육/무용]

    1946년 함귀봉이 조택원, 정지수, 조익환, 한동인, 장추화 등의 무용인들과 함께 이상적인 무용학교의 정립과 현대무용(신흥무용)의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한 연구소. 문교부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고 발족한 조선교육무용연구소는 당시 문교부장관 수석비서관이던 심태진의 협조로

  • 조선구전민요집 / 朝鮮口傳民謠集 [문학/구비문학]

    1933년 김소운이 총 2,375편의 민요사설을 수록하여 간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요집. 이 책의 발간 동기에는 특히 저자의 민족애(民族愛)가 담겨졌으니, “민요는 벌거숭이로 자라는 야생아(野生兒)”라고 정의하면서 “민요는 조선민족의 공동 시집이다. 이 책은 우리 나라

  • 조선국 인원왕후 김씨 유제문 / 朝鮮國 仁元王后 金氏 諭祭文 [정치·법제]

    1757년. 청 건륭제가 숙종의 계비이자 영조의 모비인 인원왕후(仁元王后) 김씨의 치제를 위해 조칙사 상태와 상령을 보내 인원왕후의 영전에 고한 유제문. 인원왕후의 망일(亡日)은 1757년(영조 33) 3월이며, 청 조칙사의 치제일은 동년 9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