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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진이팝나무 / 甕津―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남도 옹진군 입석리에 있는 이팝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35호. 이팝나무는 입석리 마을의 길옆에서 자라고 있다. 서쪽에는 고등중학교와 입석리 마을이 있고 세 방향에는 논과 밭이 펼쳐져 있다. 이팝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

  • 옹진재두루미살이터 / 甕津―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옹진군 남해노동자구에 있는 두루미 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133호. 옹진읍에서 남쪽으로 13㎞ 지점에 새전마을이 있고 마을에서 서쪽으로 3∼4㎞ 떨어진 곳에 매몽과 주봉으로 이루어진 낮은 산줄기가 북쪽으로 뻗어있다. 북쪽으로 석교 저수지, 서쪽으로는 새전당

  • 옹진향교 / 甕津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옹진군 북면 화산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 등이 있었다. 대성전에는

  • 옻나무 / Rhus verniciflua STOKES [과학/식물]

    옻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 12m, 지름 40㎝까지 크며,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전국적으로 심고 있는데, 강원도 원주지역에 재배 흔적이 가장 많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단목으로 희귀하게 나타날 뿐이다. 꽃은 자웅잡가(雌雄雜家)로서 5월에 연한 녹황색 꽃이 피

  • 와갈산 / 臥渴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용림면과 함경남도 장진군 상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262m. 낭림산맥 중 최고봉이다. 와갈산일대는 평균 1,900m 높이의 고위평탄면(高位平坦面)이 발달하여 있으며, 와갈산 기슭의 총전령(葱田嶺)은 동쪽 사면의 양거수점(梁巨水店)과 서쪽의 강계

  • 와계집 / 臥溪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성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71년 작자의 7대손 병은(秉殷)과 8대손 원대(元大)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원대의 서문과 권말에 병은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247수, 권2는 서(書) 7편,

  • 와과 / 臥瓜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사용된 의장물. 주홍칠을 한 대나무 장대에 도금한 참외 모양의 조각을 가로로 꽂는다. 이음새는 금으로 조각한 용머리 모양으로 장식한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 때에 처음으로 제작, 사용되었다.

  • 와룡선생출사전 / 臥龍先生出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정치가인 제갈량(諸葛亮)의 혼인담을 비롯하여, 유비(劉備)의 삼고초려(三顧草廬)로 거사를 도모하기까지의 제갈량의 행적을 소설체로 엮은 글이다. 이 작품은 「삼국지연의」에서 파생된

  • 와문 / 渦文 [예술·체육/공예]

    물의 소용돌이, 파도의 호선(弧線), 바람의 회오리, 구름의 변화 등 자연 현상과 조개의 나선형(螺旋形, spiral motif), 고사리과 식물의 곱팽이 모양 등의 이미지를 직선이나 곡선으로 도안화한 문양. 단청 용어로는 우리말에 ‘곱다’, ‘굽다’에서 비롯된 ‘곱팽

  • 와사봉 / 臥獅峰 [지리/자연지리]

    현재 양강도 삼지연시 보천면에 있는 산. 높이는 2,149m이다. 백두산에서 남동쪽으로 뻗는 마천령산맥은 함경남북도를 갈라놓은 도계에 있으며, 이것과 같이 백두화산맥이 뻗고 있다. 백두산의 동남쪽에는 백두산의 형성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진 많은 화산들이 있고, 이들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