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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다랑쉬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하는 분석구.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다랑시악(多郞時岳), 『대동지지』에는 대랑수악(大郞秀岳), 『제주군읍지』에는 다랑수악(多浪秀岳)으로 등장하며, 일제강점기부터 월랑봉(月郞峰)으로 표기하였다. 다랑쉬오름에는 과거 탐방객의 답압

  • 다물도 / 多物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325명(남 169명, 여 156명)이고, 세대수는 142세대이다. 취락은 동·서 양해안의 만이 만나는 지협부(地峽部)에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16㎢, 임야 1.36㎢이다.

  • 다사도 / 多獅島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염주군 다사노동자구에 있던 섬. 간석지에 둘러싸인 작은 섬으로서 대다사도와 소다사도로 나누어져 있고, 압록강의 남쪽 하구 가까이에 위치한다. 대다사도는 면적 약 0.2㎢, 해안선 길이 약 2.5㎞이고, 소다사도는 면적 약 0.05㎢, 해안선 길이는 약 700m

  • 다사지 / 多斯只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하빈현(河濱縣)으로 고쳐 수창군(壽昌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로 이속하였다가 다시 환원시켰고, 1472년(성종 3)하빈현으로 되었다. ‘다사’는 본래 ‘물〔河, 水〕’을 뜻하는

  • 다인 / 多仁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달이현(達已縣, 또는 多已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다인현으로 고쳐 상주(尙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 보주(甫州)로 이속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예천군의 속현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 다인청 / 多人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환관의 처소. 다인은 본래 공역인의 칭호이나, 환관이 이들의 임무를 담당함으로써 다인청이 곧 환관들의 거처를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세종연간에는 다인청이 내시부의 의미로 혼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시부는 직제상의 명칭이며, 다인청은 환관들의 처소로 구별될

  • 단계 / 丹溪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 때 적촌현(赤村縣)이었는데, 경덕왕이 단읍(丹邑)으로 고쳐 궐성군(闕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초에 단계현으로 고친 뒤 합주(陜州)에 속하게 하였고, 공양왕 때 강성현(江城縣)에 합쳤다. 조선 세조 때 두 현의 이름을 따

  • 단동 / 丹東 [지리/인문지리]

    한중 외교 사행의 주요 거점으로 중국 요령성 동남부 압록강변에 위치한 국경도시. 요령성 압록강 하구에 위치한 단동은 동북아경제권, 환발해권, 황해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는 지정학적 특성을 가진다. 산업·항만·물류·관광 중심도시로서 방직공업, 전자공업, 농산물이 특히 유명

  • 단목산 / 檀木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과 용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817m. 자강고원(慈江高原)에 속하며 낭림산맥에서 분기된 적유령산맥의 기부를 형성한다. 동쪽 사면은 급경사이고 서쪽 사면은 완경사를 이룬다. 독로강(禿魯江)의 지류인 후지강(厚地江)과 군북천(郡北川)의 발원지

  • 단밀 / 丹密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원래 신라의 무동미지현(武冬彌知縣, 또는 曷冬彌知縣)인데, 경덕왕 때 단밀현(丹密縣, 또는 單密縣)이라 고쳐 문소군(聞韶郡)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1018년(현종 9) 화령(化寧)·중모(中牟)·청리(靑里)·산양(山陽)·공성(功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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