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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주왕산 / 周王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에 있는 산. 높이는 722.1m이다. 청송읍에서 동남쪽으로 13.5㎞ 지점에 있다. 산세가 아름다워 경상북도의 소금강으로 불리는데, 유서 깊은 사찰과 유적지들이 많아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주왕산은 국립공원 지정 면적이 약 106

  • 주왕산국립공원 / 周王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는 주왕산(周王山, 722.1m)을 중심으로 지정된 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은 주왕산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있는 여러 봉우리들이 어우러진 곳이다. 중심이 되는 주왕산은 산세가 우뚝 솟아 있으며 기암절벽과 특이한 자연경관이 한 폭의 동양

  • 주을온천 / 朱乙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주을읍 육향동에 있는 온천. 온천은 함경선의 주을역에서 북서쪽으로 주을온천을 따라 13㎞ 가량 거리에 있다. 북쪽에 연두봉(蓮頭峰, 952m), 남쪽에 청계봉(淸溪峰, 551m)이 솟아 있고, 이 사이의 비교적 평탄한 하안평야에 주을온보(朱乙溫堡)라는

  • 주진 / 主鎭 [정치·법제/국방]

    진관편제에서 절도사가 있는 진. 주진에는 병영과 수영이 상당한 조직과 설비를 갖추고 있었으며, 대개 많은 유방병과 병선이 배치되어 있었다. 조선초기 지방군사제도로서의 진관체제의 확립에 따라 주진→거진→제진의 명령계통이 확립되었는데 주진장(主鎭將)인 절도사에게는 상당한

  • 주천 / 酒泉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영월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주연현(酒淵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주천현으로 고쳐 나성군(奈城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18년(현종 9) 원주목(原州牧)으로 이속하였고, 조선 중기에 현을 폐지하여 좌변면(左邊面)으로 고쳤다. 1914년

  • 주흘산 / 主屹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는 산. 높이는 1,108.4m이다. 소백산맥의 주봉으로서 북동쪽의 소백산(1,440m)ㆍ문수봉(文繡峰, 1,162m), 남쪽의 속리산(1,058m)ㆍ황학산(黃鶴山, 1,111m)과 함께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룬다. 서쪽의 조령산(鳥

  • 죽도 / 竹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섬. 동경 128°32′, 북위 34°43′에 위치한다.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15㎞, 한산도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있다. 면적은 0.67㎢이고, 해안선 길이는 3.0㎞이다. 임진왜란 무렵 진양강씨와 경주정씨가 입도하였다고 한다

  • 죽도 / 竹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도화면 지죽리에 있는 섬. 동경 127°19′, 북위 34°26′에 위치한다. 도화면 구암리 선창에서 남쪽으로 2.3㎞, 지죽도(支竹島)에서 북서쪽으로 0.7㎞ 지점에 있다. 면적은 0.22㎢이고, 해안선 길이는 5.0㎞이다. 주위의 지죽도·목도·대도와

  • 죽도국가산업단지 / 竹島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일대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조선소 건설 및 운반 하역 설비를 구축한 곳으로 대형 철구조물 제작을 위하여 거제시 중심으로부터 약 3㎞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 산업단지는 1974년 4월 중형 조선공업기지로 개발하기 위한 산업기지 개발구역 및 사업시

  • 죽령 / 竹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지역의 옛 지명. 이 지역은 태백산맥 줄기의 두타산(頭陀山) 기슭의 죽현천(竹峴川) 상류에 자리잡고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두타산과 쉰움산(688m) 사이에 옛날 두타산성이 있었고, 죽치(竹峙)를 넘어 무릉계곡(武陵溪谷)을 따라 삼척에 다다르게 된다.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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