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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지명
  • 고마도 / 古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있는 섬. 동경 126°42′, 북위 34°24′에 위치하며, 완도읍에서 10.3㎞, 군외면에서 1.8㎞ 떨어져 있다. 완도군 군외면 영풍리 북쪽과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남쪽 사이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2.90㎢이고, 해안선 길이는 6

  • 고목근 / 高木根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강화 지역의 옛 지명. 김정호(金正浩)의 『대동지지』에는 백제 때의 고을이라고 되어 있다. 757년(경덕왕 16)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 개혁 때 서너 글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글자로 된 지명으로 고치면서 지금 교동면의 이름이 된 교동현(喬桐縣)으로 바꾸어 해구

  • 고미탄천 / 古味呑川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이천군 웅탄면에서 발원하여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113.7㎞. 발원지에서 남쪽으로 흐르다가 평강군 유진면 승학동(乘鶴洞) 부근에서 여치천(麗治川)을 합류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이천군 용포면의 신평·구룡리·가막동 등을 지나, 판교면 용당리 부근에서

  • 고베나가타구한인촌 / 神戶長田區韓人村 [지리/인문지리]

    효고[兵庫]현 고베[神戸]시 나가타[長田]구의 고반초[五番町], 로쿠반초[六番町]을 중심으로 한국식 음식점과 식자재점 등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 공식적으로 ‘한인촌(코리안타운)’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효고[兵庫]현 고베[神戸]시 나가타[長田]구의 고반초[

  • 고봉 / 高峰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고양(高揚) 지역의 옛 지명. 본래는 고구려의 달을성현(達乙省縣)인데, 신라 경덕왕 때 고봉으로 명칭이 바뀌어 교하군(交河郡)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현종 때 행주(幸州)와 함께 양주(楊洲)에 예속되었다. 조선 태조 때 고봉에 감무(監務)를 두어 행

  • 고부 / 古阜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정읍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으로 후기에 5방 중 중방(中方)이 설치된 요지였다.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고사주(古四州)로 개칭하고 평왜(平倭)ㆍ대산(帶山)ㆍ벽성(辟城)ㆍ좌찬(佐贊)ㆍ순모(淳牟)의 현을 관할하였다. 757년(경덕왕

  • 고사마 / 古斯馬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봉화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를 개혁할 때 서너 글자로 된 고을이름을 두 자로 된 지명으로 바꾸면서 옥마현(玉馬縣)으로 고치고 내령군(奈靈郡)에 예속시켰다. 고려 경종 때 지금의 이름인 봉화로 고쳤으며, 1018년(현종 9

  • 고사부리 / 古沙夫里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정읍을 중심으로 부안ㆍ고창 지역의 옛 지명. 군 밑에 평왜(平倭: 지금의 고부)ㆍ대산(帶山: 지금의 태인)ㆍ벽성(辟城: 지금의 김제)ㆍ순모(淳牟: 미상)ㆍ좌찬(佐贊: 미상) 등 5현이 있었다. 757년(경덕왕 16) 통일신라에서 지방관제를 개혁할 때 서너 글자

  • 고산 / 高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완주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옛 지명. 757년(경덕왕 16) 고산으로 고쳐 전주도독부 관내 전주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그대로 전주목의 임내(任內)였으나, 1390년(공양왕 2) 감무관(監務官)을 두어 독립시켰다. 이 때 진례(進禮)의 진동현(

  • 고선화진 / 古宣化鎭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었던 고려 때의 진. 이 지역은 본래 고구려 땅이었으나 오랫동안 여진족이 점령하고 있었다. 1107년(예종 2)윤관(尹瓘)과 오연총(吳延寵)을 보내어 이 지역의 여진족을 쫓아내고 동쪽으로 화관령(火串嶺), 북쪽으로 궁한령(弓漢嶺), 서쪽으로 몽라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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