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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 濟州於音里─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동굴. 천연기념물 제342호. 명칭은 동굴 부근에 돌(빌레)로 된 작은 못이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지층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 초기에 걸쳐 분출된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岩層)에 속한다. 1977년부터 1981

  • 제주 우도 홍조단괴 해빈 / 濟州牛島紅藻團塊海濱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7필지의 지선에 인접한 공유수면. 공유수면의 전체 면적은 956,256㎡로, 현재 홍조단괴 해빈이 퇴적되어 있는 얕은 앞바다에는 다양한 크기의 홍조단괴가 성장하고 있으며, 그 크기는 수 ㎜에서 10㎝ 이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홍조

  •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 濟州中文大浦海岸柱狀節理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과 대포해안에 걸쳐 발달한 해식애의 주상절리대.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가 위치하는 해안의 지명은 지삿개이며 주상절리대는 지삿개바위라고 불렀다. 지삿개해안은 본래 중문 지역에 속했으나 중문관광단지가 조성되기 전에는 이곳에 가기 위해 대포마을을

  • 제주 천제연 난대림 / 濟州天帝淵暖帶林 [지리/자연지리]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천제연폭포 바로 밑의 계곡에 있는 난대림지대. 천연기념물 제378호. 천제연폭포는 평상시에는 물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절벽 앞에 깊은 연못이 있을 따름이지만, 장마철에는 높이 22m의 웅장한 폭포로 변하고, 절벽 밑에 고여 있는 연못의 물은 밑으로

  • 제주 천지연 난대림 / 濟州天地淵暖帶林 [지리/자연지리]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의 천지연폭포 계곡에 있는 난대림지대. 천연기념물 제379호. 한라산에서 출발한 ‘한논’ 지역의 지표수와 서귀포시 서부 지역의 하수가 합쳐져 흐르면서 만든 폭포 밑의 U자 계곡을 메우고 있는 상록수림지대이다. 한라산이 북풍을 가로막고 남쪽의 따뜻한

  • 제주도 / 濟州島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부를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 목포에서 남쪽으로 141.6㎞, 부산에서 남서 방향으로 286.5㎞, 일본 대마도(對馬島)에서 서쪽으로 255.1㎞ 떨어져 있다. 동경 126°09′∼127°00′, 북위 33°10′∼34°35′의 범위에 위치하며,

  • 제주서귀포쇠소깍 / 濟州西歸浦쇠소깍 [지리/자연지리]

    제주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한 명승.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서귀포시 하효동으로 흐르는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기수역에 위치하고 있는 하천지형이다, 깊은 수심의 못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폭포 위의 상류부분은 하식작용에

  • 제주서귀포외돌개 / 濟州西歸浦외돌개 [지리/자연지리]

    제주 서귀포시 서흥동 해안에 있는 명승.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이다. 외돌개는

  • 제주해협 / 濟州海峽 [지리/자연지리]

    한반도와 제주도 사이에 있는 바다. 전라남도 해남군 남단에서 제주도까지의 거리는 약 80㎞이며, 해심 100m 미만의 대륙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신생대 제4기의 빙기에는 육지로 노출되었다가 후빙기 해면 상승으로 침수되었다. 해협에 위치한 추자도는 멸치젓으로 유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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