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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녕굴 / 金寧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 김녕굴과 만장굴은 하나의 화산 동굴계에 속하고 있었으나 후에 동굴 천장이 함몰되어 두 개의 동굴로 구분된 것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해당한다. 동굴들의 총 연장은 15.798m이고, 김녕굴의 총길이는 705m이다

  • 김해평야 / 金海平野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김해시의 낙동강 삼각주(三角洲)에 발달된 퇴적평야. 김해평야는 낙동강 삼각주상에 형성된 평야이다. 낙동강 삼각주는 구포 부근까지 들어왔던 만(灣)이 낙동강의 토사로 메워져 형성된 지형이다. 낙동강은 토사유출량이 많고, 하구의 대조차(大潮差)가 1m에 불과하다.

  • 나리분지 / 羅里盆地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리에 있는 분지. 화산분출물로 이루어진 나리분지의 토양은 보수력(保水力)이 약하기 때문에 밭농사를 하며 논농사는 불가능하다. 분지 내에서는 더덕을 비롯하여 산채나물인 취·고비·산나물 등과 약간의 옥수수·감자가 재배되고 있다. 특히 나리분지 내부

  • 나북천 / 羅北川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성군 고성군고성산(高城山)과 대연곡산에서 발원하여 군의 북부를 남류하여 동해의 청진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나북천(羅北川)의 길이는 42.6㎞이다. 함경산맥(咸鏡山脈)의 동사면을 흐르므로 경사가 급하다. 이 하천의 중·상류에는 유역 평야가 전혀 발달하지 못하였

  • 나주 완사천 / 羅州浣紗泉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에 있는 우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93호. 나주시청 앞 300m 지점의 국도변에 있다. 본래 조그마한 옹달샘으로 쪽박에 물을 떠먹는 규모였으나 시 청사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주변에 택지조성을 하면서 샘 주위를 화강암석재로 가로 1.5m, 세로

  • 나주군도 / 羅州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암태면·하의면·장산면·비금면 일대에 있는 군도. 나주군도(羅州群島)는 신안군 안좌도·팔금도·상태도·비금도·도초도·자은도·암태도·장산도·하의도·수치도 등과 연결되는 150여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졌다. 목포로부터 약 20㎞ 정도 떨어져 있다. 조

  • 나주호 / 羅州湖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 있는 호수. 나주호(羅州湖)의 길이는 496m이고, 높이는 31m이며, 체적은 112만 8000㎥이다. 이 호수의 유역면적은 1만 470㏊이고, 만수면적은 780㏊이며, 저수량 9058만㎥, 몽리면적 1만 1200㏊이다. 이 호수는 나주

  • 나진만 / 羅津灣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북동부의 나진시에서 남쪽으로 열려진 만. 나진만(羅津灣)의 면적은 약 5㎢이다. 만(灣)의 입구에 가로놓인 대초도(大草島)·소초도(小草島)의 두 섬이 천연의 방파제를 형성하여 양항(良港)으로서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나진시 주변은 수처봉(秀處峰, 357m)·

  • 낙동강 / 洛東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咸白山, 1,573m)에서 발원하여 영남지방의 중앙저지(中央低地)를 통하여 남해로 흘러드는 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 낙랑평야 / 樂浪坪野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대동군과 중화군(지금의 평양특별시 낙랑 구역과 역포 구역)에 걸쳐 있는 평야. 낙랑 평야(樂浪坪野)는 동서 약 22㎞, 남부 약 16㎞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 평야의 북쪽과 서쪽은 대동강(大同江)에 임해 있다. 이 평야의 동쪽으로는 무진천(戊辰川)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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