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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경관직 / 京官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에 있는 각 관서의 관직. 조선시대 관직은 중앙과 지방의 벼슬에 따라 경관직과 외관직으로 구분되었다. 경관직에는 종친부·의정부·의금부·육조·승정원·사헌부·사간원·홍문관·한성부 등의 동반과 중추부·오위도총부·오위에서 세자익위사 등의 서반에 이르기까지 여러

  • 경군 / 京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중앙군. 1392년 7월 왕조 개창 직후 고려 경군의 근간이었던 2군6위와 태조의 친병이었던 의흥친군 좌·우위를 합쳐, 십위군으로 편성되었다. 1451년(문종 1) 의흥삼군부는 진법체제에 따라 오사로 개편되었고, 이것은 1457년(세조 3) 오위로 개칭되어

  • 경농재 / 慶農齋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경복궁 후원에 있던 전각. 1893년에 건립하였다. 그 위치는 신무문 밖의 후원 경무대 앞이었다. 부속건물인 대유헌과 함께 농사를 장려하는 뜻에서 건립된 것이다. 밭을 8등분하였는데, 이것은 팔도의 상징이었다. 왕이 친히 여기에 나가 농사를 관찰하고 돌봄으로

  • 경도역 / 京都驛 [경제·산업/교통]

    신라시대의 관서. 서울인 경주의 중심 역정(驛亭)으로, 경덕왕 때 일시적으로 ‘도정역(都亭驛)’으로 고친 일이 있다. 소속관원으로는 사지(舍知)에서 나마(奈麻)까지의 관등을 가진 대사(大舍) 2인과 사(史) 2인을 두었다.

  • 경리원 / 經理院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황실재산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궁내부산하 관청. 1905년 3월에 설치되었다. 1907년 8월 궁내부 소속 광산도 '광업법'에 의해 관리하도록 됨에 따라 광업관계 사무와 광산관리권을 농상공부로 이관하였고, 1907년 12월에는 경리원이 완전히 폐지되었

  • 경리청 / 經理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북한산성의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1711년(숙종 37) 북한산성이 축성되자 축성에 참가한 3군문, 즉 훈련도감·금위영·어영청에서 감관을 파견하여 산성을 분담, 관리하도록 하는 조처가 있었다.

  • 경비사 / 經費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산하의 한 관서. 중앙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국가경비의 지출 및 왜인의 양료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 경시관 / 京試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중앙에서 향시에 파견한 감시관. 감시관은 서울에서는 사헌부감찰이, 지방에서는 각 도의 도사가 맡게 되었으나, 과장이 둘씩 설치되는 큰 도에는 경시관이 1인씩 파견되었는데, 충청도·전라도·경상도의 좌도 및 평안도·함경도의 남도 과장을 감독하였다. 경시관은 원

  • 경아전 / 京衙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 각사의 하급 관리. 경아전에는 녹사·서리·조례·나장 등이 있었는데, 그 중 상급 서리인 녹사와 하급 서리인 서리가 주종이었다.

  • 경양도 / 景陽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전라도 광주(光州)의 경양역(景陽驛)을 중심으로 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역승(驛丞)이 소재하였으나 뒤에 찰방으로 승격되었다. 경양도의 관할범위는 광주―옥과(玉果)―곡성 방면에 이어지는 역로와 광주―동복(同福), 광주―능주(綾州)에 이어지는 역로이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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