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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가 / 南征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양사준(楊士俊)이 지은 가사. 목판본. 내용은 양사준이 태조의 창업 이후 200년 동안 전란을 모르다가 왜구의 침략으로 피폐하여진 백성의 상태를 살피고 그 전란을 평정하려고 영암에 내려옴과, 평정과정을 읊은 다음에 승전의 공을 선왕과 명종에게 돌리고 마지

  • 남정일기 / 南征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영조 때 박조수(朴祖壽)가 지은 유배기행록. 1책. 필사본. 지은이의 할아버지인 박성원(朴盛源)이 1775년(영조 51) 11월 17일(음력)에 집의(執義)였던 남강로(南絳老)를 두둔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영조의 노여움을 사 그날로 대사간에서 파직됨과 동시에 흑산도

  • 남정팔난기 / 南征八難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남정팔난기」는 주인공 황극의 ‘영웅의 일대기’를 중심구조로 하여 여러 인물들을 등장시킨 작품으로, 주인공이 여러 번의 액운을 만나서 온갖 고생을 한 다음 우여곡절 끝에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유교적인 입신양명의 사

  • 남조선뱃노래 / 南朝鮮─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필사본. 『수운가사(水雲歌辭)』 10편 중 제5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김광순(金光淳)이 경상북도지방에서 발굴, 소장하고 있으며, 4음보 1행으로 총 137행이다. 천지로 배를 모아 요순우탕(堯舜禹湯)으로 채를 잡아 문무주공(文武周公)으로

  • 남창춘향가 / 男唱春香歌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신재효(申在孝)가 개작한 판소리. 「동창춘향가」와 짝을 이루도록 분화(分化)시킨 작품이다. 필사된 이본이 여러 개 전해 오지만 미세한 자구의 차이만 보여 주는 것들이다. 이 작품은 다른 「춘향전」·「춘향가」와 마찬가지로 춘향과 이 도령이 사랑을 성취해 나가

  • 남초가 / 南草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 박사형(朴士亨)이 지은 가사. 줄글체 기사형식에 국한문혼용표기체. 2음보를 1구로 계산하여 총 88구 606자로 되어 있다. 형식은 3·4조와 4·4조가 지배적이며, 2·4조, 3·3조, 4·2조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청광자집(淸狂子集)』에 전한다.

  • 남해문견록 / 南海聞見錄 [문학/고전산문]

    1771년(영조 47)에 유의양(柳義養)이 지은 유배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주요내용으로는 노량나루와 이순신(李舜臣), 남해읍 마애비(磨崖碑), 친분 있는 유배객의 만남, 죄인으로 생활비를 마련하던 일, 금산(錦山)의 아름다운 경치, 남해섬에서 나는 물산(物産),

  • 남행월일기 / 南行月日記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에 이규보(李奎報)가 전주지방을 유람하고 지은 기행문. 「남월행일기」는 작자 이규보의 수필적 인식에서 기필(起筆)한 기행문으로서 노정의 제시, 정경의 묘사, 지방색의 표현, 다양한 제재, 감흥의 표출 등 기행수필로서의 내용적·형식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 남홍량전 / 南洪量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국문본 영웅소설에서 볼 수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결연담(結緣譚)이나 고행담(苦行譚)·수학담(修學譚)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남성들의 영웅적인 무용담만을 서술하였다. 이 때문에 소설적인 흥미도 별로 없고

  • 납씨가 / 納氏歌 [문학/고전시가]

    1393년(태조 2)정도전(鄭道傳)이 지은 송축가(頌祝歌). 『태조실록』 권4의 태조 2년 7월조, 『악학궤범』 권2, 『악장가사』 등에 전하며, 『시용향악보』에는 악보와 함께 가사 1절이 전한다. 납씨곡(納氏曲)·납씨(納氏)·파납씨(破納氏)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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