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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강사와 티교수 / 金講師─敎授 [문학/현대문학]

    유진오(兪鎭午)가 지은 단편소설. 1935년 『신동아(新東亞)』 1월호에 발표되었다. 일제강점기의 나약한 지식인상을 다룬 드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자가 경성제국대학 예과 강사시절의 체험을 근거로 하여, 지식인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을 소재로 하고 있어서 당시 지

  • 김경여전 / 金慶餘傳 [문학/고전산문]

    1655년(효종 6) 김진수(金震粹)가 지은 김경여(金慶餘)의 전기. 작자가 한문으로 짓고, 그의 할머니 송씨 부인이 1658년에 국역하였다. 한문본은 『가장략(家狀略)』이라 하며,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는 『송애속집(松崖續集)』 권2에 실려 있는 목판본이다.

  • 김대비훈민전 / 金大妃訓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교훈서. 국문필사본. 목판본이나 활자본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의 필사본만 전한다. 필사자와 필사 연도는 작품 말미의 후기로 보아, 권소저(權小姐)가 12세 때인 병진년에 필사하였음을 알 수

  • 김덕령설화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의 명장 김덕령에 관한 설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보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김덕령을 주인공으로 하는 인물전설이다. 문헌설화는 『연려실기술』·『동야휘집(東野彙輯)』·『풍암집화(楓巖輯話)』·『대동기문(大東奇聞)』 등에 전하며, 구전설화는 전국적으로 널

  • 김복선설화 / 金福善說話 [문학/구비문학]

    종 출신으로 예언가 노릇을 한 김복선(金福善)에 관한 인물 설화. 그는 출신이 종이었지만 탁월한 능력과 중요한 일을 내다보는 지인지감(知人之鑑)을 지니고 있어서 예언가 노릇을 하였다. 김복선과 짝이 되어 등장하는 인물이 율곡 이이(李珥)다. 나라의 운수를 걱정하고 전란

  • 김부대왕설화 / 金傅大王說話 [문학/구비문학]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에 관한 설화. 경순왕(재위 927∼935)은 짐부대왕, 금부대왕 등으로 지역마다 달리 불리기도 하지만 전국적으로 김부대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기도 도당굿 부정굿 무가 치국잡기 가운데 “첫번 치국을 잡으시니는 금부대왕 치국이요.”

  • 김삿갓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김병연(金炳淵)에 관한 설화. 김삿갓으로 더 잘 알려진 김병연이 전국을 방랑하며 기이한 행동을 하였다는 설화로, 불우한 시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글재주 시합을 기본 내용으로 하는 인물전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당대의 기사, 후대에 편찬된 『김립시집(金笠

  • 김성운전 / 金成運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본. 조선 말기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명나라 신종조를 중심으로 김공필과 성운의 2대에 걸친 가문소설적인 성격을 띤 일종의 군담소설(軍談小說)이다. 청나라의 대두를 배경으로 설정한 흥미 위주의 소설이다. 이 작품은 2대에 걸친 가문소

  • 김수로왕신화 / 金首露王神話 [문학/구비문학]

    금관가야의 시조 신인 김수로왕에 관한 신화. 시조신화이며 건국신화로 『삼국유사』 권2 「가락국기」에 전하는데, 건국자인 수로왕의 탄생과 혼사, 그리고 즉위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력을 줄거리로 삼고 있다. 이 점에서 「김수로왕신화」는 「단군신화」나 「혁거세신화」 혹은

  • 김순부전 / 金淳夫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문집 訥隱文集』 제20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분량은 2,300여 자에 이른다. 뛰어난 식견과 의연한 태도를 갖춘 선비 김순부의 비극적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사실보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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