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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황태성 / 黃泰成 [역사/근대사]

    1898-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다른 이름은 황전(黃錢)이다. 본적은 함경북도 길주(吉州)이다. 1920년 1월 길주청년회 결성에 가담하고 상무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 1925년 2월 함북청년연합회 집행위원이 되었으며, 1927년 사회주의 청년단체인 고려공산

  • 황택후 / 黃宅厚 [종교·철학/유학]

    1687(숙종 13)∼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황상구이다. 최창대·이하곤·구택규 등의 문인이다. 금위영의 서리로 일하면서도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1728년(영조 4) 이인좌의 난 때 반란군을 토벌하는 도순무사 오명항의 막하에서 서기로 일

  • 황학로 / 黃鶴老 [역사/근대사]

    1912년-미상.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해주(海州)이다. 사리원동업학교를 다니다가 학업을 중단한 후 중국 상해(上海)로 유학을 떠났다가 사회주의 청년단체인 고려공산청년회 회원이 되었다. 그 후 일본 도쿄로 건너가서 1929년 9월 도쿄조선노동조합

  • 황학봉 / 黃學奉 [역사/근대사]

    1903-1929.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초산 출신. 일찍이 만주로 망명하여 육군주만참의부(陸軍駐滿參議府)에 가입, 항일투쟁하다가 동부(同府) 제4중대에서 유격대를 조직하므로 참사(參士)를 자원, 편입하였다. 대원들과 같이 봉천(奉天)일대를 근거로 군자금 모집, 일본

  • 황학수 / 黃學秀 [역사/근대사]

    1879-1953. 독립운동가. 본관은 창원(昌原). 일명 이국현(李國賢). 자는 필옥(弼玉), 호는 몽호(夢乎). 충청북도 제천 출신. 3·1운동 이후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 및 군무부 비서국장으로 선임되어 활약하였다. 임시정부의

  • 황해 / 黃海 [예술·체육/영화]

    1922-.영화배우. 본명은 전홍구, 강원도 장전 출생. 1939년 당시 황금좌 전속악극단 성보에 입단하여 배우 및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43년 만주 천진에서 악극단 신태양에 입단하여 중국 각지를 순회공연하다가 항주에서 광복을 맞아 1946년에 귀국했다. 19

  • 황해수 / 黃海水 [역사/근대사]

    1895-194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장수(長水)이고,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이다. 1919년 3월 23일 전라북도 둔남면(屯南面) 오수리(獒樹里)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이기송(李起松)과 오병용(吳秉鎔) 등이 함께 하였다. 오수리 장터에서

  • 황헌 / 黃瓛 [종교·철학/유학]

    생몰년 미상. 조선후기의 문신. 황처신의 아들, 황선의 동생이다. 형으로부터 학문을 배워 1747년(영조 23) 진사가 되고 1750년 제릉참봉으로 관직생활을 시작, 여러 관직을 거쳐 형조정랑을 역임하였다. 성품이 돈후하고 시문에 능하였으며, 후일 대제학·판돈령부사를

  • 황혁 / 黃赫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1612(광해군 4). 조선 중기의 문신. 황기준 증손, 할아버지는 황열, 아버지는 황정욱, 어머니는 조전의 딸이다. 기대승의 문인이다. 1580년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집의·사간을 역임한 뒤 우승지가 되어 1591년 정철이 건저문제로 위리안치

  • 황현 / 黃玹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순국지사·시인·문장가(1855∼1910). 갑신정변 때 성균관 생원으로서 무능·부패한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낙향하여 시 짓기에 전념하였다. 1910년 국권피탈을 당하자 통분하여 절명시 4수를 남기고 다량의 아편을 먹고 자결하였다. 저서로《매천야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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