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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예술인
  • 차좌일 / 車佐一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사명자시집』을 저술한 시인. 차천로(車天輅)의 6대손이며, 아버지는 차윤태(車潤泰)이다. 어머니 백씨(白氏)가 그를 잉태하였을 때 하지장(賀知章)을 꿈에 보아 그의 자와 호를 따라 지었다 한다. 하지장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소식(蘇軾)의 흔적도 많다. 경사

  • 차홍녀 / 車紅女 [예술·체육/연극]

    1919-1940년. 여배우. 경기도 동두천 출생. 애초 기생이었는데, 극단 신무대(新舞臺)의 〈장화홍련전〉에서 홍련역으로 데뷔하여 배우가 되었다. 1935년 동양극장 설립과 함께 그 전속극단인 청춘좌(靑春座)에 입단하였다. 최독견(崔獨鵑) 작 〈승방비곡 僧房悲曲〉으로

  • 최경식 / 崔景植 [예술·체육/국악]

    1876-1949년. 한말과 민족항일기에 활약한 가곡·가사·시조의 명창. 현재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출신으로 일찍부터 소리를 좋아하여 청파사계(靑坡四契)축의 소리꾼 조기준(曺基俊)으로부터 사설지름시조와 가사를 배웠고, 박춘경(朴春景)으로부터 잡가를 배워 가사며 시조·잡

  • 최승일 / 崔承一 [예술·체육/연극]

    1901-미상. 일제 강점기 작가·연극인. 아호는 추곡(秋谷). 출생지는 서울이다. 부친 최준현(崔濬鉉)과 모친 박성녀(朴容子)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동생으로 고전무용가 최승희(崔承喜)가 있다. 일본 유학 시절부터 프로문학과 연극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던 중 19

  • 최승희 / 崔承喜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북한에서 조선무용가동맹위원장, 무용학교교장, 최승희무용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 1911년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했다. 최준현(崔濬鉉)의 딸이며, 어머니는 박용자(朴容子)이다. 영화제작자 최승일(崔承一)의 동생이다. 1926년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

  • 최영년 / 崔永年 [문학/한문학]

    일제강점기 국민신보 사장, 조선문의 주필 등을 역임한 언론인.친일반민족행위자. 신소설 『추월색(秋月色)』의 작가인 최찬식(崔瓚植)이 아들이다. 1897년 고향인 경기도 광주에 사립 시흥학교(時興學校)를 설립해서 신교육보급에 앞장섰다. 1904년 일진회(一進會)에 가입하

  • 최예분 / 崔禮分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무용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 기예능 보유자. 진주검무 장단과 무용을 특기로 하였다. 1926년 제일보통학교를 졸업하였고 15세에 진주에서 최완자로부터 진주검무의 장단과 무용을 전

  • 하규일 / 河圭一 [예술·체육/국악]

    1867-1937년. 근세 가곡의 거장. 자는 성소(聖韶), 호는 금하(琴下). 본관은 진주(晋州). 서울 출신으로 가곡의 명창 하순일(河順一)과는 사촌간이다. 작은아버지 중곤(仲鯤)에게 가곡을 배운 다음, 중곤의 스승인 최수보(崔守甫)에게 사사하여 대성하였다. 19

  • 하보경 / 河寶鏡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전승자로 지정된 기예능보유자. 경남 밀양 출신. 밀양백중놀이의 보본계(報本契)라는 친목단체인 농악단원이었던 부모 하성옥(河聖玉)·이삼선의 사이에서 태어나, 걸립농악단의 모갑(某甲)이면서 큰북을 치기 시작하여 가락과 춤동

  • 한동인 / 韓東人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서울발레단 단장, 조선무용예술협회 발레부 위원 등을 역임한 무용가. 강원도 고성군 고성면 동리에서 부친 한기태와 모친 김인해의 사이의 3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고성 회양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의 배화중학교에 입학했다. 부친은 그가 의사의 길을 걸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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