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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인·학자
  • 임화 / 林和 [문학/현대문학]

    1908-1953년. 시인. 평론가. 본명은 인식(仁植).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던 1926년에는 성아(星兒)라는 필명을, 1928년부터는 임화·김철우(金鐵友)·쌍수대인(雙樹臺人)·청로(靑爐) 등의 필명을 썼다. 1908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53년 8월 북한정권의 최

  • 장경세 / 張經世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정부사」, 「상사곡」, 『사촌집』 등을 저술한 문인. 아버지는 정랑 장건(張健)이며, 어머니는 양공건(楊公健)의 딸이다. 종부(從父)인 장급(張伋)에게 입양됐다. 재질이 총명하여 5, 6세에 벌써 글을 해독할 줄 알았다고 전한다. 특별한 스승이 없이 가정의

  • 장덕조 / 張德祚 [문학/현대문학]

    1914-2003. 일제 강점기 소설가·언론인. 다른 이름은 춘금여사(春琴女史)이고, 필명은 일파(一波)이다. 본적은 경상북도 경산군(慶山郡) 자인면(慈仁面)이다. 1927년 대구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 뒤 1929년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하였다. 1931년 졸

  • 장복겸 / 張復謙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옥경헌유고』를 저술한 문인. 할아버지는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장개세(張蓋世)이고,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장담(張膽)이다. 54세 때인 1670년(현종 11)에는 흉년이 들어 민생이 어려워지자 조정에 「구페소(救弊疏)」를 올렸다. 상소를 통해 환상(還上) 제

  • 장선징 / 張善澂 [정치·법제/법제·행정]

    1614(광해군 6)∼1678(숙종 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목천현령 일(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운익(雲翼)이고, 아버지는 대제학(大提學) 유(維)이며, 어머니는 김상용(金尙容)의 딸이다. 효종 비 인선왕후 (仁宣王后)의 오빠이다

  • 장지연 / 張志淵 [언론·출판/언론·방송]

    1864-1921. 항일기의 언론인·애국계몽운동가. 명성황후가 살해되자 의병의 궐기를 호소하는 격문을 발송했다. 황성신문의 사장을 지냈으며, 을사조약 때〈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을 썼다. 그러나 이후 친일 경향의 시와 산문도 발표하였다.

  • 장지영 / 張志暎 [언어/언어/문자]

    국어학자·교육자·언론인. 1891년부터 가숙(家塾)에서 한문을 수학하다가, 1903년 4월 관립 한성외국어학교(漢城外國語學校) 한어과(漢語科)에 입학, 1906년 6월에 졸업하고 모교에서 부교관으로 근무하였다. 1908년 7월부터 1911년 6월 사이에 주시경(周時經)

  • 장혼 / 張混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이이자초』, 『동사촬요』 등을 저술한 문인. 증조부 장필한(張弼漢)은 유명한 위항시인(委巷詩人)으로 『소대풍요(昭代風謠)』에 시가 실렸다. 아버지는 문음(門蔭)으로 통례원(通禮院)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장우벽(張友璧)이다. 아들 장창(張昶)과 장욱(張旭),

  • 정기화 / 鄭琦和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천군본기」를 저술한 문인. 고려 현종 때에 십이공도(十二公徒)의 하나였던 정배걸(鄭倍傑)의 26대손으로 청은군(淸隱君) 정진로(鄭鎭魯)의 손자이고, 첨지중추 정홍진(鄭鴻晋)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경주 이씨로 이기만(李淇萬)의 딸이다. 숙부 정홍관(鄭鴻觀)에게

  • 정부인안동장씨 / 貞夫人安東張氏 [문학/한문학]

    조선후기「학발시」, 「소소음」, 『정부인안동장씨실기』 등을 저술한 문인. 장흥효(張興孝)의 딸로, 이시명(李時明)의 부인이며, 이현일(李玄逸)의 어머니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시문·서화에 능하였고, 수리학(數理學)에도 통달하였다. 특히, 10세 전후에 지은 「학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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