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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의복
  • 아청운문단 / 鴉靑雲紋緞 [생활/의생활]

    왕의 답호, 곤포 등에 쓰인 구름무늬가 놓인 검푸른 빛의 비단. 정조 24년(1800) 국왕의 습시 아청운문단 답호를 다홍운문단 곤룡포 밑에 두었고 그 외에 왕의 곤포, 쾌자, 세자의 철릭 등을 만들 때 사용되었던 겨울용 견직물이다. 아청색은 짙은 흑색으로 대개 청색

  • 악인복 / 樂人服 [생활/의생활]

    악사(樂師)·전악(典樂)·악생(樂生)·악공(樂工) 등과 노래하는 사람의 복식. 악인들은 양인·천민출신이지만 의식(儀式)에 직접 참여하여 음악을 연주하는 특수한 직분의 사람들이므로, 연주시에는 특별히 공복(公服)과 관복(冠服)의 착용이 허용되었다. 악인의 구분과 의식의

  • 안동김씨묘출토의복 / 安東金氏墓出土衣服 [생활/의생활]

    1985년 경기도 광주시 추월면 지월리에 위치한 김첨(金瞻: 1502∼1584)과 그의 딸 안동김씨, 손부(孫婦) 원주원씨 묘에서 출토된 임진왜란 전후의 유물 15점. 김첨의 묘에서는 장옷 2점과 명주 솜누비 바지 1점, 솜이불 2점이 수습되었다. 여자의 대표적인 포(

  • 안동홍씨수의 / 安東洪氏壽衣 [생활/의생활]

    조선 후기 때 사람 홍극가(洪克加, 1670년 사망)의 무덤에서 출토된 복식. 중요민속자료 제40호. 1974년에 안동댐공사관계로 무덤을 이장하던 중 발견되었는데, 출토된 의복은 중치막 1점, 도포 1점, 누비바지 1점, 버선 1족 등 4점이다. 중치막은 조선 중기 사

  • 앵삼 / 鶯衫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유생이 생원시나 진사시에 합격하였을 때, 또는 신래(新來 : 과거에 새로 급제한 사람)가 착용하던 예복(禮服). 유생복은 『경국대전』 예전 의장조에 규제된 바로는 치포건(緇布巾)·청삼(靑衫)·조아(條兒)로서, 치포건은 복건(幅巾)이었고 청삼은 난삼(襴衫)이었다

  • 양복 / 洋服 [생활/의생활]

    서양식으로 만든 의복. 개화기 때 서구와의 직접·간접적인 문화적 접촉을 계기로 양복을 입게되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양장은 1890년대에 등장하였으나 최초의 착용자에 관하여는 윤고라(尹高羅), 경옥당, 엄비(嚴妃) 등 의견이 분분하다. 1900년을 전후한 양복의 도입기

  • 영암최원립장군묘출토복식유물 / 靈岩崔元立將軍墓出土服飾遺物 [생활/의생활]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에서 출토된 최원립(崔元立, 1618∼1690) 장군의 의복 일괄. 2001년 7월영암군 금정면 세류리 산111-7번지에서 탐진(耽津) 최씨 문중의 묘를 이장하던 중 출토되었다. 숙종 때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를 지낸 최원립의 묘에서 출토된

  • 영조대왕의도포 / 英祖大王의道袍 [생활/의생활]

    조선 후기 영조가 입던 도포. 중요민속자료 제220호. 이 도포는 1979년 파계사 원통전(圓通殿)의 관세음보살상을 개금하다가 발견한 것이다. 도포와 함께 발견된 한지 두루마리에 적힌 발원문에 의하면 1740년(영조 16) 경신(庚申) 12월에 대법당을 개금하고 불상과

  • 옥색명주장옷 / 玉色明紬― [생활/의생활]

    세종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옥색을 띈 명주 재질의 쓰개용 장옷. 중요민속자료 제50호인 옥색 명주 장옷은 착용자는 분명하지 않으나 고름이 달린 위치는 조선 말기 쓰개 전용의 장옷임을 말해 준다. 개화기 이후 유일한 여성의 포제(袍制)인 두루마기와 비교할 때 매우

  • 왕복 / 王服 [생활/의생활]

    왕의 정복(正服). 왕복의 종류가 뚜렷이 나타나는 조선시대의 것을 보면, 조근·봉사지복(朝覲奉祀之服)이라 하여 종묘·사직 등에 참예(參詣), 제사하고 정조(正朝)·동지·조회(朝會)·수책(受冊)·납비(納妃) 등에 착용하던 면복(冕服)이 있다. 수배신조현지복(受陪臣朝見之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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