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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의례
  • 하례 / 賀禮 [정치·법제]

    나라에 큰 경사가 있을 때 축하하는 의식. 대표적인 하례로 정월 초하룻날 백관이 임금에게 새해를 축하하는 정조 하례를 들 수 있으며, 정조 하례가 끝나면 궁중에서 잔치를 베풀었다.

  • 하현궁 / 下玄宮 [정치·법제]

    국장에서 국왕 또는 왕비의 재궁을 현궁에 내리는 의식. 임금 또는 왕비의 관을 묻는 광중을 현궁이라 한다. 하현궁은 광중에 재궁을 안치하는 것을 가리킨다. 국장에서 대여가능소에 도착하면 재궁을 영악전 또는 정자각에 먼저 모셔둔다. 천전의를 거행한 후 찬궁을 열고 재궁

  • 현궁 / 玄宮 [종교·철학/유학]

    재궁을 안치하는 능 내부의 광중. 재궁을 안치하기 위한 구덩이이다. 현궁을 팔 때에는 바닥에 금정기를 설치하고 능상각 안쪽 정중앙에 끈을 매달고 현철을 달아서 중심을 맞추고 판다. 광의 깊이는 10척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상황에 따라 변하였다. 너비는 대관[외재궁]보다

  • 화천절 / 化天節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주 강일순이 죽은 날을 증산교에서 일컫는 말. 강일순이 세상을 떠나서 자기가 온 구천(九天)으로 되돌아갔다는 의미이며, 1909년 8월 9일을 말한다. 그러나 증산교계 중에서도 태극도와 대순진리회에서만 이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두 종파는 화천절을 상제께서

  • 황해도평산소놀음굿 / 黃海道平山─ [문학/구비문학]

    황해도 평산 지방에서 전승되던 굿 형식의 민속극.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경사(慶事)굿 중 제석(帝釋)거리에 이어 행하여지며, 농경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황해도 평산에서 1947년 월남하여 강화도에 정착한 무녀 장보배(張寶培)가 고향에서 배웠던 소놀음굿을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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