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의례 > 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의례 > 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 가관친영 / 假館親迎 [사회/가족]

    신랑집과 신부집 사이의 거리가 멀 경우에 두 집 사이에 한 장소를 빌려서 치루는 혼례의식.혼례. 가관친영(假館親迎)은 『주자가례』에 실려 있는 친영 절차의 한 유형으로, 이에 대한 최초의 언급은 정자(程子)에게서 비롯되었다. 가관친영의 혼인절차는 조선에서 국왕과 사대부

  • 가신신앙 / 家神信仰 [종교·철학/민간신앙]

    집안의 중요한 곳에 존재하면서 가정을 보살펴 주는 여러 신들에 대한 믿음. 대표적인 신들은 성주와 조상, 조왕, 터주, 업, 측신, 문신 등이 있으며, 현대 우리 사회에서는 사회와 문화의 변동과 함께 소멸되거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옥구조나 주거형태의

  • 단오 / 端午 [생활]

    음력 5월 5일. 원래 중국의 명절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신라시대 이래 명절로 삼았다. 조선에서는 정조(正朝)·동지(冬至)와 함께 이 날을 삼절일이라 하였으며 정조·동지·단오·추석·한식(寒食)을 속절(俗節)이라 하였다. 단오는 그네를 뛰는 명절로도 알려져 있다.

  • 성복 / 成服 [생활]

    국상을 당하여 상복을 입는 의식. 성복은 대렴 다음 날에 하는데 국장에서는 대상이면 6일째 되는 날에 거행하고, 소상이면 4일째 되는 날에 한다. 이때에 왕세자, 왕비, 대군 등과 종친 및 문무백관이 상복을 갖춰 입고 빈전에 나아가 곡을 하고 전을 올린다. 상례 때

  • 속백 / 束帛 [역사/조선시대사]

    비단의 양쪽 끝을 말아서 서로 향하게 한 후 끈으로 묶은 예물. 혼례의 절차 중 하나인 납징 또는 납폐 때에 예물로 검은 비단과 붉은 비단을 보내는데 이를 속백이라 한다. 속백은 비단의 양끝에서부터 감아 서로 맞닿게 한 후 묶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왕비의 혼례

  • 우례 / 于禮 [생활]

    전통시대에 혼례 풍속. 결혼한 후, 신부가 처음으로 시집에 들어가는 의식. 우례는 가문이나 풍습에 따라 당일 우례, 삼일 우례, 칠일 우례, 일개월 우례, 삼개월 우례, 일년 우례, 삼년 우례까지도 있었다.

  • 추석 / 秋夕 [생활/주생활]

    음력 8월 15일. 단오와 더불어 민간의 큰 명절. 신라 유리왕대 이미 추석에 백성이 모여 여러 가지 행사를 가졌다는 기록이 있다. 추석과 단오 등 속절에는 왕이 의정부와 육조에서 잔치를 베푸는가 하면 종묘와 문소전·능묘에 제사하였다.

  • 황해도평산소놀음굿 / 黃海道平山─ [문학/구비문학]

    황해도 평산 지방에서 전승되던 굿 형식의 민속극.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경사(慶事)굿 중 제석(帝釋)거리에 이어 행하여지며, 농경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황해도 평산에서 1947년 월남하여 강화도에 정착한 무녀 장보배(張寶培)가 고향에서 배웠던 소놀음굿을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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