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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양화나루·잠두봉유적 / 楊花나루·蠶頭峰遺跡 [종교·철학/천주교]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천주교 순교 유적. 사적 제399호. 1866년에 제1차 병인양요가 일어나면서 양화나루와 잠두봉은 천주교와 관계를 맺게된다. 이 해 로즈(Roze)가 이끄는 프랑스 극동 함대가 조선 원정을 시도한 끝에 8월 18일 양화진을 거쳐 서강

  • 어강서원 / 漁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었던 서원. 1820년(순조 20)에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충렬공(忠烈公) 강수남(姜壽男, 1552∼1592)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처음에는 어강사(漁江祠)로 창건하였다가 어강서원(漁江書院)으로 승원하였다. 1868년(고종

  • 어달산봉수대 / 於達山烽燧臺 [경제·산업/통신]

    강원도 동해시 대진동에 있는 봉수대. 봉수는 변경 지역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 또는 변경의 다른 기지에 신속히 알리려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서로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熢)로, 낮에는 연기(燧)로 신호하였다. 이 봉수의 명칭은

  • 어암서원 / 魚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있었던 서원. 1827년(순조 2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인후(金麟厚)·이이(李珥)·정철(鄭澈)·김시서(金時瑞)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인후가 강학하던 훈몽재(訓蒙齋) 곁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

  • 어은서원 / 漁隱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었던 서원. 1860년(철종 1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홍관(洪灌)·이천(李篟)·홍연(洪演)·이감(李堪)·이흘(李忔)·홍상주(洪尙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

  • 언양지석묘 / 彦陽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2호. 언양에서 밀양방면으로 가는 도로변 아래쪽에 큰 바위처럼 우뚝 서 있는 지석묘로서 그 규모로 보아 경상남도 최대의 기반식지석묘라고 할 수 있다. 도로변에서 5m 정도 떨어진 밭에 있는

  • 언양향교 / 彦陽鄕校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처음에는 반월산(半月山) 아래에 세웠다가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고, 그 뒤 화장산 아래로 옮겼다가 또다시 현위

  • 엄참판흥도비음기 / 嚴參判興道碑陰記 [문학/고전산문]

    비음기.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묘표(墓表)의 음기(陰記)로. 1722년(영조 48) 영월부사로 부임한 신광수(申

  • 엄호장묘표 / 嚴戶長墓表 [문학/고전산문]

    묘표.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과 영조 연간부터 누차에 걸쳐 절의를 표창하고 추증하여, 벼슬이 가선대부 공조참판에

  • 여산향교 / 礪山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 있는 향교.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뒤 지방유림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1917년에 전면 보수하였으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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