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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유물(일반)
  • 검은간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걸쳐 사용된 민무늬토기의 한 형식. 조형은 요령(遼寧)지방의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유적에서 출토되는 흑도장경호를 들 수 있다.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목이 긴 항아리가 주류를 이루며, 단면 원형의 점토띠토기(粘土帶土器)와 함께 중부 이

  • 격지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구석기시대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역석 또는 판석으로부터 떼어낸 돌조각으로 만든 석기. 석편을 떼어내고 남은 돌을 석핵(石核)이라고 부르며, 석핵에서 떼어낸 석편에 모종의 석기를 제작하기 위해 다시 가공한 것을 격지석기라고 부른다. 이 석기는 전기구석기시대에 속하는 쉘

  • 견갑형동기 / 肩甲形銅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의장구(儀裝具). 형태는 약간 배부른 넓은 밑이 안쪽으로 꺾여 둥글게 좁혀진 형태를 하고 있는데, 둥글게 좁혀진 윗부분에 1조의 돋을띠〔突帶〕가 돌려져 있다. 표면의 테두리에는 톱니무늬가 1조 돌려져 있고, 그 안쪽과 중앙부에는 양측에 점줄무늬를 돌려 만든

  • 겹아가리토기 / 二重口緣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 후기∼청동기시대 전기에 만들어져 사용된 토기의 하나. 신석기시대 후기∼말기와 청동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함경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신석기시대 겹아가리 토기는 남해안 지역과 남부 내륙 지역에 집중 분포한다. 대표적인 유적은 합천 봉계

  • 경선사정우2년명금고 / 景禪寺貞祐二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41㎝, 측면너비 11.5㎝. 개인 소장. 표면 모양은 다른 일반적인 금고의 양상과 같으나, 그 형태는 다른 일반적인 금고와 달리 양면이 모두 막혀서 북모양을 하고 아래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 특이한 것으로, 양면의 표면 장식무늬는 같다.쌍사(

  • 경암사함옹9년명금고 / 瓊巖寺咸雍九年銘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지름 59.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중앙부에는 가는 2조의 도드라진 선을 둘렀으며, 그 안에 화형(花形)의 자방(子房)이 있는데 50여 개의 작은 연자가 들어 있다.그 자방부를 중심으로 굵은 선조(線條)가 동심원상으로 둘려져 3구로 구획되었는데,

  • 경주 98호 남분 유리병 및 잔 / 慶州九十八號南墳琉璃甁─盞 [예술·체육/공예]

    경주 황남대총(98호분) 남분에서 출토된 유리제 그릇. 국보 제193호. 황남대총은 합장묘로 여러 점의 유리제 기물이 출토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분에서 확인된 병 1점과 잔 3점이 포함된 일괄 유물이다. 유리는 대체로 옅은 녹색이고 투명하다. 깨지기 쉽기 때문에 모두

  • 경주 계림로 보검 / 慶州鷄林路寶劍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미추왕릉 지구에서 발견된 칼. 보물 제635호. 1973년 당시의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자리한 고분공원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계림로에 위치한 고분군은 봉토의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

  •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 / 慶州路西洞金製耳飾 [예술·체육/공예]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215호 무덤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귀걸이. 보물 제455호. 길이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환(太環)에는 장식문양이 전혀 없고 그 밑에 타원형 중간고리가 있어서 중간부와 수하식(垂下飾)을 달았다.중간부는 중심의 줄거리 주위에 작은 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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