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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식물
  • 연지봉소나무 / 蓮枝峰―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양강도 삼지연군 신무성노동자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52호. 백두산의 대연지봉과 소연지봉 사이에서 자라고 있다. 주변토양은 백두산에서 분출되어 쌓인 부석층이 두껍게 깔려 있으므로 물이 잘 빠진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6℃이고 7월

  • 영산홍 / 映山紅 [과학/식물]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학명은 Rhododendron indicum SWEET. 이다. 일본에서 들어온 식물이며 키가 30∼90㎝ 가량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나는데, 넓은 피침(披針 : 곪은 데를 째는 침)꼴이며 잎가는 민틋하고 가지와 함께 갈색

  • 영지 / 靈芝 [과학/식물]

    다공균과에 속하는 적지(赤芝)와 자지(紫芝)의 자실체(子實體:버섯). 근래에는 약효가 우수하다고 하여 각처에서 인공재배를 하고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 성분 중에는 수용성의 단백질을 비롯하여 알칼로이드와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다. 동물실험의 결과를 보면 중추신경계통에 작

  • 영평 조록나무 / 寧坪―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조록나무.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1호. 영평의 조록나무는 개인의 과수원 안에 있는데 나무의 높이 약 14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3m, 수관(樹冠) 지름 12m에 이르는 노거목이다. 땅 위 3m되는 곳에서 줄기가 크게 4갈래로 갈

  • 예덕나무 / Mallotus japonicus (L.f.) Müll.Arg. [과학/식물]

    대극과 예덕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소교목 또는 관목. 예덕나무는 대극과의 키작은나무이다. 높이는 2∼6m 정도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서·남해안 바닷가 산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로 벌채나 태풍으로 인해 숲에 틈이 생기면 제일

  • 오가산피나무 / 五佳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자강도 화평군 가림리에 있는 피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08호. 피나무는 영마루 정상에서 오른쪽 산마루로 약 0.8㎞ 들어가서 있다. 주변에는 분비나무·가문비나무·참나무·단풍나무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다. 피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편마암지

  • 오갈피나무 / Acanthopanax sessiliflorus (RUPR. et MAX.) SEEM [과학/식물]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높이는 3∼4m에 달하고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작은 가지는 회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가시도 거의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장상복엽(掌狀複葉)이다. 소엽(小葉)은 3∼5개이고, 도란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이며,

  • 오동나무 / 梧桐─ [과학/식물]

    현삼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원산지는 울릉도로 추측된다. 참오동나무와 같이 자라며 외모가 비슷하지만 잎 뒷면에 다갈색 털이 있고 화관(花冠)에 자줏빛이 도는 점선이 없는 점이 다르다. 높이는 15m에 달하고 뿌리는 천근성(淺根性)이다. 잎은 마주나고 난상원형 또는 타원형

  • 오리나무 / Alnus japonica STEUD. [과학/식물]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가 20m에 달하며 소지(小枝)에 털이 있거나 없고 약간 능선(稜線)이 지며 피목(皮目)이 뚜렷하고 겨울눈에 대[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피침상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뾰족하거나 둥글며 2∼4㎝

  • 오미자 / 五味子 [과학/식물]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덩굴성 관목. 이 식물은 각지의 산골짜기, 특히 전석지(轉石地: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돌이 있는 곳)에서 군총을 이루어 자라는 식물로 잎이 어긋나며 넓은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을 이루고 있다. 잎의 길이는 7∼10㎝, 너비 3∼5㎝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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