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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사건
  • 남민전사건 / 南民戰事件 [정치·법제/정치]

    1979년 10월 9일, 16일, 11월 3일 3차례에 걸쳐 당국이 발표한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 사건의 약칭. 당국은 수사진행 상황을 발표, 78명으로 구성된 6.25이후 최대 규모의 지하 점조직인 남민전은 <표면상으로는 반체제를 가장하면서 베트콩 방식을 도

  • 남북적십자회담 / 南北赤十字會談 [정치·법제/정치]

    남북의 이산가족찾기를 위한 쌍방간의 적십자회담. 1971년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최두선이 제의하고 이틀 후 북한적십자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성립되었다. 이후 1985년 제8차 본회담을 서울에서 열고 남북한 이산가족 등의 교환방문 추진에 합의했다. 8월 22일

  • 남북협상 / 南北協商 [정치·법제/정치]

    1948년 4월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김구, 김규식 등이 남북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평양으로 가서 북한측 정치지도자들과 협상한 일. 1948년 4월 19일에서 23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연석회에서 미.소양군 철병요청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는 동포에게 보내는

  • 남조선 인민대표자대회 / 南朝鮮人民代表者大會 [정치·법제/정치]

    1948년 8월 21일부터 6일간 해주에서 남한지역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위해 열린 회의. 6월에 열린 제2차 남북정당, 사회단체 지도자협회의회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실시, 남한지역은 각 시도별로 5-7명 대표를 뽑아 인민대표자 대회를 열고, 여기서 36

  •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 / 南韓社會主義勞動者同盟事件 [사회/사회구조]

    1991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이 국가안전기획부에 의해 체포된 사건.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은 한국전쟁 이후 남한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한 최대의 비합법 사회주의 혁명조직이었다. 사노맹의 탄생은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정치투쟁의 중심 기축 이

  • 낭천민란 / 狼川民亂 [역사/근대사]

    1889년부터 1892년 봄까지 강원도 낭천현(현재 화천군)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호단위로 부과하는 요역인 호역(戶役)이 고르지 못함과, 이서(吏胥)들의 환곡의 부정에 원인이 있었다. 이 난으로 조정에서는 강원감사 윤영신에게 보고하게 하여, 전전 현감 신용과 전

  • 노인정회담 / 老人亭會談 [역사/근대사]

    1894년 대군을 출병시킨 일본이 조선측의 철병 요구를 거부하면서 조선의 내정 개혁을 요구한 회담. 조선은 1894년 7월 서울 남산에 있는 민영준의 별장 노인정에서 오토리 공사를 대표로 일본과 회동하여, 일본의 내정 개혁 요구를 정식으로 거부하였다. 오토리 공사는 내

  • 농민조합운동 / 農民組合運動 [역사/근대사]

    1926년부터 1935년 사이에 일어난 일련의 농민조합 형태의 농민운동. 1920년대 초 소작인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소작인조합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전체 농민을 포괄하는 농민조합으로 체제를 개편하였다. 이는 농민운동의 성격이 단순한 소작조건의 개선이라는 경제

  • 농촌계몽운동 / 農村啓蒙運動 [역사/근대사]

    농민의 의식과 지식, 기술 등을 계몽하거나 개발하기 위하여 학생들 또는 학식 있는 지도층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단체를 형성하여 농촌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교육적 활동. 농촌계몽운동은 주체가 농민이 아니었기 때문에 농민운동이 아니라 농촌운동이었다. 그리고 교육활동이면서 학교

  • 니이카타현조선인노동자학살사건 / 新潟縣朝鮮人勞動者虐殺事件 [역사/근대사]

    1920년대 초 일본 니이카타현 소재 신월전력주식회사 수력발전소 공사장에서 일어난 조선인노동자 학살사건. 신월전력주식회사는 니이카타현 시나노나카에 조선인노동자 600명을 포함한 총 1,200명의 노동자를 동원해 8개년 계획으로 동양최대의 발전소를 건설하였다. 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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