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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문법 / 作文法 [언어/언어/문자]

    글을 짓는 방법. 작문법이란 글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지금까지 수사법(修辭法)이라는 말로 사용해왔다. 수사법이라고 할 경우에는 이미 되어 있는 글을 보다 좋은 글로 닦고 꾸민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앞에서 이미 말한 것처럼 글을 쓴다는 것은

  • 작법 / 作法 [예술·체육/무용]

    불교의식에서 재를 올릴 때 추는 춤을 통칭하는 불교용어. 영산재 중에 진행되는 식당작법(食堂作法)을 줄여서 작법이라고도 한다. 불교의식 중 의례는 예불(禮佛)에서부터 불공시식(佛供施食), 재의(齋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이러한 독경의식과 재의식에서 행해지는 것이 범

  • 잠 / 箴 [문학/한문학]

    한문 문체의 하나. 경계하는 뜻을 서술한 글이다. 잠의 체는 보통 4언 운어(韻語)로 짓는다. 고금의 흥망과 치란의 변을 반복하여 경계하여 교훈을 드리우는 것으로 일관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척연(惕然)하여 안일한 자세를 버리고 근엄한 정신을 가지게 하

  • 잡가 / 雜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번창하였던 시가의 한 갈래. 원래 잡가라는 말은 ≪동가선≫·≪남훈태평가≫ 등의 가집에 나타나는 곡명에서 유래된 것이나 문학적으로 볼 때는 시조·가사 등과 구별되는 일군의 시가류를 지칭한다.

  • 잡세 / 雜稅 [경제·산업/경제]

    고려·조선 시대 부세의 근간이었던 조·용·조의 3세를 제외한 잡다한 세목의 총칭. 고려시대 잡세의 세목은 다양하게 많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기록상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는 산세(山稅)·선세(船稅)·어량세 등이 있다. 조선 전기의 잡세를 법제화 한 ≪경국대전≫에는 공장

  • 잡저 / 雜著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잡문(雜文)을 모은 책으로, 문장이 그 일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이름이 붙여지며 일정한 체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그러나 잡저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은 그 주장이 반드시 의리(義理)에 합하여야지 잡되어서는 안되므로 현대식 잡문과는 구별이 된다고 하겠다.

  • 잡체시 / 雜體詩 [문학/한문학]

    정체(正體) 한시에 대(對)가 되는 변체(變體)의 한시. 유희적 창작의 성향이 강하다. 수십 종의 다양한 형식이 있다. 잡체시는 중국 육조(六朝)시대에 성행하였다., 당송(唐宋)대에 이르러 다양한 형식들이 새로 만들어졌다. 명(明)나라 서사증(徐師曾)의 『문체명변(文體

  • 장가 / 長歌 [문학/고전시가]

    일반적으로 짧은 형식의 노래인 단가의 개념에 대립되는 긴 형식의 노래. 장가라는 용어는 신라시대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두루 보이며, 각 시대마다 그 속성과 원리를 달리하므로, 고려의 속요나 조선의 가사만을 장가라 칭하는 것은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 장로교 / 長老敎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교파의 일종. 장로들에 의한 정치를 통해 가시적인 통일성을 실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회정치유형은 회중제도와 감독제도의 중간에 해당한다. 칼빈주의를 모체로 하는 개혁교회의 한 지파이다. 장로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고,

  • 장수바위설화 / 將帥─說話 [문학/구비문학]

    옛날에 살았던 장수가 큰 바위에 흔적을 남겨 지금까지 전해온다는 설화. 대부분 증거물이 있어 전설에 속한다. 옛날에 그 고장에 힘센 장수가 살았는데 지금도 바위에 그의 발자국이나 손자국, 그가 타던 말발굽이 남아 있다거나, 또는 그가 놀던 자리가 남아 있다거나, 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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